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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3

[6 · 25전쟁 : 세계자유수호전쟁] 02

[6 · 25전쟁 : 세계자유수호전쟁] 02 인천상륙작전 Inchon Landing Operation 1950. 9. 15 인천상륙작전 : 1950년 9월 15일 작전명 : 크로마이트 작전 인천상륙작전은 김일성의 북한 공산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 · 25 전쟁으로 전쟁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없던 국군과 유엔군이 수세에 몰려,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던 1950년 9월 15일, 유엔군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주도로 시작된 상륙작전으로, 6 · 25 전쟁 전반의 전세를 뒤집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은 여러 여건상 성공이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주장할 때 상륙작전을 기획하고 육, 해, 공군, 해병대의 일사불란한 합동 작전을 이끌어낸 맥아더 유엔군 사령관의 탁월한 지휘 능력 ..

[6 · 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9) 인천상륙작전 뒤의 국면

[6 · 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9) 인천상륙작전 뒤의 국면 공격에는 보급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나물 캐 먹고, 물 마시는 식’의 느슨한 방법으로는 규모가 큰 현대전을 제대로 치를 수 없다. 병력과 화력은 물론이고 병사들이 소비하는 음식과 모든 장비가 반드시 따라야 전쟁을 제대로 치를 수 있는 법이다. “낙동강에서 반격해 북상하라” 맥아더 밤낮없이 독촉 북한군에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1950년 9월 15일, 조수간만의 차이가 12m나 되는 인천으로 미군이 상륙작전을 감행하리라고는 충분히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군은 뭍으로 병력을 올려 보냈다. 상륙작전의 주력인 미군 10군단은 미 7사단과 미 해병 1사단, 국군 17연대와 대한민국 해병 1개 연대를 거느리고 있었다. 막대한..

[6 · 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8) 한반도 운명 가를 대반격

[6 · 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8) 한반도 운명 가를 대반격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연합군 부대가 1950년 9월 15일 인천에 상륙작전을 벌여 북한군의 긴 보급선의 허리를 끊었다. 상륙주정에 올라탄 미 해병대가 함포 사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인천으로 다가서고 있다. 상륙부대는 이어 서울을 향해 진군했다. [중앙포토] 점점 소문이 커지고 있었다. 곧 미군이 상륙작전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인천’이라는 구체적인 지명은 나돌지 않았다. 그러나 서해 어딘가로 미군이 대규모 상륙을 시도할 것이란 소식은 계속 들려왔다. 밀번은 낙동강서 적의 머리를 치고 맥아더는 인천서 허리를 끊는다 그러는 사이 프랭크 밀번 군단장의 약속은 바로 실행에 옮겨졌다. 부산 지역의 방어를 맡고 있던 미 10 고사포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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