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Lesson 완전정복] 37 ㅡ 타점 포인트에 대한 이해

[3쿠션 Lesson 완전정복] 37 ㅡ 타점 포인트에 대한 이해

 

 

 

김가영 선수 [출처 : MHN Sports]

 

 

 

◈ 타점 포인트에 대한 이해

 

공은 형태에 따라 수구를 앞으로 보내는 타법을 구사해야 할 때가 있고, 옆으로 보내는 타법을 구사해야 할 때가 있다. 이 타법을 구별할 줄 알아야 공을 쉽게 다룰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보내는  구질의 스트로크]

 

1. 임팩트 시 큐가 옆으로 비틀림 없이 일직선으로 큐 선을 짧게 뻗어 준다 (공 반 개 ㅡ 한 개)

2. 상단 당점을 사용한다.

3. 쇼트 앵글 제각돌리기에서 짧게 각을 만들어야 할 때는 큐 선이 공 한 개 이상 통과하면 안되며, 큐가 비틀림 없이 부드럽고 짧게 쳐야 수구의 동선을 짧게 만들 수 있다.

4. 1 적구에 가급적 타격을 주지 않는 스트로크를 구사한다. (무 타격으로 분리)

 

 

[옆으로 분리 시키는 구질의 스트로크]

 

1. 당점을 중단 또는 하단으로 내린다. (공의 형태에 따라 상단 당점을 사용할 때도 있다)

2. 1 적구를 눌러 치거나 옆으로 튕겨 주는 이미지를 갖고 타격을 가해 진다.

3. 임펙트 시 타점 Point가 수구의 전면이 되어야 하지만 큐 선의 길이를 길게 해야 한다.

 

 

[앞으로 보내는 스트로크의 타점 Point]

 

 

 

 

 

 

수구를 앞으로 보내는 구질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형처럼 수구의 겨냥점을 부드럽게 치면서 큐 선의 길이를 짧게 가져가야 한다.

(특히 제각돌리기를 짧게 만들어야 할 경우)

 

 

 

[옆으로 보내는 스트로크의 타점 Point]

 

 

 

 

 

 

수구를 옆으로 보내는 구질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형처럼 당점을 내리고 수구의 전면이 타점 Point가 되면서 큐 선을 길게 뻗어 수구를 옆으로 분리시켜 주는 느낌의 스트로크를 구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