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등(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낙원동까지] 02

드무2 2025. 1. 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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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입구역에서 낙원동까지] 02

 

 

 

 

종로둘레길

 

서울, 종로의 중심인 경복궁, 광화문, 청와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미개방 공간이었던 북악산 숲길을 걸으며 도시와 자연을 함께 느껴 보세요.

 

2코스 북악산 (4.8㎞ / 2시간 30분)

 

창의문 안내소 ㅡ 돌고래 쉼터 ㅡ 백악 쉼터 ㅡ 청운대 ㅡ 청운대 쉼터 ㅡ 삼청 안내소 ㅡ 삼청공원 ㅡ 성균관대 후문 ㅡ 와룡공원 ㅡ 성북역사문화공원

 

 

 

 

 

 

 

 

 

 

 

 

 

 

 

 

 

 

 

 

 

 

 

 

 

 

 

 

 

 

 

 

 

 

 

 

 

 

 

 

 

 

 

 

 

 

 

 

 

 

 

 

 

 

 

 

 

 

 

 

 

 

 

 

 

 

와룡공원 주변 안내도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산 구간) 전망안내도

 

 

 

 

 

 

 

 

 

 

 

 

 

 

 

 

 

 

 

 

 

 

 

 

 

 

 

 

 

 

 

 

 

 

 

 

 

 

 

 

삼청공원 말바위 유래

 

조선시대에 말을 이용한 문무백관이 시를 읊고 녹음을 만끽하며 가장 많이 쉬던 자리라 하여 말 (馬)바위라 불리기도 하고, 백악 (북악)의 산줄기에서 동쪽으로 좌총룡을 이루며 내려오다가 끝에 있는 바위라 하여 말 (末)바위라는 설도 있다. 예전에는 바위에 벼락이 많이 친다고 해서 벼락바위로 불리기도 했다.

 

 

 

 

 

 

 

 

 

 

 

 

 

 

 

 

 

 

삼청공원 안내도

 

 

 

 

 

 

 

 

 

 

 

 

 

삼청의 꿈

 

권위적인 느낌의 높은 옹벽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했던 마을 사람들이 뜻이

삼청의 꿈이라는 작품으로 태어났습니다.

'산이 맑고 물이 맑아 사람의 인심 또한 맑고 좋다' 는 의미의 '삼청 (三淸)' 을 표현한

이 작품은 전각예술가 정고암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종로구청이 설치하였습니다.

 

삼청공원의 사계와 잘 어우러지면서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화강석에

새김기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작품에 표현된 상징들과 한국의 전통색이

삼청동의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산이 맑고 물이 맑아 사람의 인심도 맑은 삼청동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 12.

종로구청장 김 영 종

 

 

 

 

 

 

 

 

 

 

 

 

 

 

 

 

 

 

 

 

 

 

 

 

 

 

 

 

 

눈자버 원격살포장치

 

"눈자버 원격살포장치" 는 겨울철 눈이 내릴 때 적설, 결빙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사고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도로에 액상제설제를 원격으로 분사하는 장비입니다.

 

 

 

 

 

 

 

대종교 중광 터

 

대종교는 단군을 섬기는 민족종교이다. 1909년 음력 1월 15일 나철, 오기호 등이 이곳에서 단군 신위를 모시고 제천의식을 거행하면서 대종교의 재건 重光을 선언하였다.

 

2015년 12월 서울특별시

 

 

 

 

서울재동초등학교     SINCE 1895

전통의 멋, 미래의 꿈

 

 

 

 

 

 

 

학교를 빛낸 사람들

 

정치인

백두진 (14회), 이홍구 (39회), 서상목 (51회), 한덕수 (53회), 김을동 (49회)

 

학자 및 법조인

유진오 (11회), 한만정 (39회), 강지원 (53회)

 

언론 및 경제인

김상만 (17회), 조석래 (40회), 박건배 (53회)

 

문화예술인

김유정 (16회), 한용희 (37회), 황병기 (41회), 김종학 (43회)

김민기 (55회), 양희은 (56회), 서태지 (76회), 배두나 (94회)

 

서울재동초등학교

 

 

 

운니동 · 익선동 골목길

 

 

 

 

운니동 · 익선동 골목길

 

운니동 (雲泥洞)의 동명은 이곳에 있던 고개 이름인 운현 (雲峴)과 니동 (泥洞)에서 각각 머리글자를 따서 합성한데서 유래되었다. 운현 (雲峴)은 교동초등학교 뒤에 있던 고개로 '구름재' 라고도 불리며, 니동 (泥洞)은 이 지역의 땅이 몹시 질었던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운니동, 구름재길의 장소들

 

 

 

금위영 터

 

임진왜란 이후에 설치된 오군영의 하나인 군영터로, 1682년 (숙종 8년)에 국왕 호위를 위한 대궐의 경비와 서울 남쪽의 수비를 위해 설치되었다. 그러나 점차 각종 병종과 원역 등에서 재정 부족의 원인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집권했을 때는 한때 강화되기도 했으나, 1881년 (고종 18)에는 장어영으로 통합되었다가 1895년에 폐지되었다.

 

 

 

 

운니동 김승현가

 

조선 후기 운현궁의 별당채 중 하나인 영로당 (永老堂)이었다. 면적은 1,112.07㎡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채와 사랑채가 대청으로 이어져 있어 'ㄷ' 자형의 평면을 이룬다. 행랑채는 원래 안채 서쪽에 있었으나 북쪽에 'ㅡ' 자형으로 새로 지었고 집의 가구는 큰 기둥인 고주 (高柱) 하나를 두어 5량 (五樑)을 구성하였다. 조선 후기 사대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서 1977년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개인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으로 2019년에 개관하였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지금은 듣기 어려워진 '향토민요' 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 · 교육 ·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덕궁 맞은편 국악로 초입에 위치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음원 · 영상감상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즈넉한 한옥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전국 방방곡곡의 우리 소리를 즐길 수 있다.

 

 

 

 

통례원 터

 

조선시대 의례와 하례, 제사와 의식 등 국가행사를 거행할 때 안내를 맡아보던 관청으로 태조 원년 (1392)에 각문 (閣門)이라 하였다가 곧 통례문이라 고쳐 불렀고, 1414년에 통례원으로 다시 고쳐서 유지하다가 1896년에 폐지하였다. 통례원은 조선 왕조의 정통성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당여관 터

 

조선후기 순조 때 궁중 내관이 재목을 하사 받아 지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 양반 가옥이었다. 1951년 박귀희 선생 (1971년 가야금 병창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이 구입하여, 1958 ~ 1989년까지 여관으로 운영하며, 국내외 여행객들과 화가, 작가 등 예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다. 또한 각종 주요 대국 3백국 이상이 이곳에서 있었던 한국 바둑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989년에 헐려 일부 남양주로 이전 복원되어 세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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