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 Billiards 레슨 02 ㅡ 당구의 기초 1 (당구의 기본 요소)]

[4구 Billiards 레슨 02 ㅡ 당구의 기초 1 (당구의 기본 요소)]

 

 

 

김가영 선수 [출처 : PBA]

 

 

 

기초이론과 기본기를 알고

당구를 배우면

6 개월이면 300 점이

가능하고,

 

마구잡이로 공을 치면

20 년이 지나도

200 점 밖에 칠 수 없다.

 

 

 

◈ 당구의 기본 요소

 

당구는 배울 때부터 기본기를 충실히 해야 한다.

 

 

 

1. 자세와 정렬 : 당구는 기본적인 정렬이 먼저 되어 있어야 다음 단계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1 적구와 수구와 오른발을 일렬로 정렬한 다음 왼발을 45˚ 로 어깨 넓이만큼 벌리면 된다.

                          큐를 잡은 오른손 그립이 오른발 등 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체중은 오른발에 약 55 ~ 60 %, 왼발에 40 ~ 45 %를 둔다

2. 브리지 : 스트로크의 완성은 견고한 브리지에서 나온다.

                  수구가 2 쿠션을 돌아갈 때까지 브리지를 절대 바닥에서 떼면 안 된다.

3. 그립 : 큐 무게 중심에서 자신의 신장의 10 % 정도 뒤를 달걀을 가볍게 감싸듯이 잡는다.

4. 당점 : 상단, 중단, 하단 당점과 1 Tip, 2 Tip, 3 Tip, 4 Tip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별한다.

5. 스트로크 : 1 ~ 4 까지의 기본기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어떠한 스트로크를 구사할 것인지 결정되기 전에

                     절대 엎드리지 않는다.

6. 공 두께 : 공의 두께는 1 / 2 두께 다루는 법을 먼저 터득하고 1 / 3, 2 / 3, 1 / 4 두께를 익힌다.

                   나머지는 조금 얇게 또는 조금 두껍게 조절하면 된다.

7. 조준 : 큐의 좌 우측 면을 이용해 1 적구의 두께를 겨냥하는 습관을 꾸준히 실행하다 보면 두께에 대한 정확도를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된다.

8. 분리각 : 수구와 1 적구의 분리각 합계는 약 90˚ 이며, 분리각 이론을 알아야 모아치기를 잘 할 수 있고,

                  Kiss를 뺄 수 있으며, 포지션 또한 유리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9. 집중력 : 일생의 마지막 샷이라는 각오로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