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남산 팔각정에서 중앙아시아거리까지] 02
남산 둘레길
남산의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연결한 7.5㎞ 남산 둘레길은 도심 속 힐링공간 '남산'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남산순환버스 01번
한국일보社
한국거북이마라톤대회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제191회 대회 15주년 기념 1993년 5월 16일
1978년 5월에 創設 (매월3째 일요일)
주최 : 한국일보社 · 日刊스포츠 · 서울經濟新聞社
후원 : 문화체육부 · 서울특별시
BANYAN TREE CLUB & SPA SEOUL
서울로 트레킹길 안내판
윷놀이 중
LIFE IS LIKE A CUP OF COFFEE.
COFFEE IS GOOD.
한양도성의 각자성석
興海始面 (흥해시면)
해석 : 여기 있는 각자성석은 경상도의 흥해군 (지금의 포항시 흥해읍) 백성들이 공사를 담당한 구간의 시점을 표시한 것이다. 세종 때는 성벽을 쌓은 지방의 이름을 새겨 두었다가 성벽이 무너지면 서울로 올라와 다시 쌓게 했다.
축성과 관련된 기록이 새겨진 성돌을 각자성석이라고 한다. 한양도성에 남아있는 각자성석은 천자문의 글자로 축성구간을 표시한 것 (14C)과 축성을 담당한 지방의 이름을 새긴 것 (15C), 축성 책임관리와 석수의 이름을 새긴 것 (18C 이후)으로 나눌 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이처럼 다양한 시기와 유형의 각자성석이 280개 이상 전해지고 있다.
한양도성의 각자성석
十三受音始 (십삼수음시)
해석 : 여기 있는 각자성석은 조선 태조부터 세종 때에 도성을 쌓을 때 공사구간을 이두수음 (받음 또는 쉼)이라고 불렀는데, 이 각자성석은 13번째 공사구간 임을 뜻한다.
이 모형은 각자성석이 이해를 돕기 위한 모조품입니다. 글자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원형에는 없는 색을 입혔습니다.
실제크기 (가로 × 세로) : 580㎜ × 460㎜ / 스케일 : 1 / 1.6111
한양도성의 각자성석
慶山始面 (경산시면)
해석 : 여기 있는 각자성석은 경상도의 경산현 (지금의 경북 경산시) 백성들이 공사를 담당한 구간의 시점을 표시한 것이다. 세종 때는 성벽을 쌓은 지방의 이름을 새겨 두었다가 성벽이 무너지면 서울로 올라와 다시 쌓게 했다.
Yellow Coffee & Wine
다산동 무궁화꽃길
이곳은 다산동 주민과 관내 중학생들이 함께 나라꽃인 무궁화를 가꾼 꽃길입니다.
무궁화 꽃길 안내
■ 성곽길이 : 1,050m
■ 식재구간 : 성곽진입로 ~ 꼬레아트
■ 식재묘목 : 홍단심계, 백단심계, 아사달계, 배달계
주관 : 다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함께한 곳 : 신라면세점, 장원중학교, 장충중학교, 청소년지도협의회
한양도성성곽멸실구간
이곳은 광희문과 다산성곽을 잇는 성곽구간입니다.
광희장충 성곽마을은 옛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역사문화 도심지이나,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문화주택단지 조성과정에서 대부분의 성벽이 멸실 · 훼손되거나 주택 아래로 묻혀 있지만 성곽 멸실 구간을 따라 걷다보면 잔존해 있는 성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횡단보도를 건너 성곽이 이어져야 한다.
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이 홈구장인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백넘버 10번 강소휘 선수
장충교회 앞 멋진 소나무
장충교회
종이나라박물관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춘단로 166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재단법인 한지살리기재단
한와담
장충동 들고양이
장충떡볶이
진짜해장국
노다지 족발보쌈 평양집
옛 일본식 건물
영빈호텔
HOTEL THE DESIGNERS
HOTEL THE DESIGNERS #2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
서울 중심에서 만나는 중앙아시아
광희동에는 한국 최대 규모의 중앙아시아 거리가 있습니다. 1990년대 초반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후 러시아 상인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가 형성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중앙아시아 사람들의 생활을 위한 무역 중개업체, 음식점, 식료품점 등 150여개 업체가 밀집해 있습니다. 이 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는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다양한 음식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양고기 꼬치와 바비큐, 중앙아시아의 국수, 몽골식 양고기 구이인 호르호그와 우유와 차를 섞은 수테차이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중앙아시아 거리 관광안내도
중앙아시아거리는 1990년대 초 한 · 러 수교 이후 러시아 상인들이 의류 상가 주변에 모이면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은 동대문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상품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 내륙으로 보내기 위해 가까운 광희동을 드나드면서 러시아 상인들의 생활 터전이 되었습니다. 이후 러시아인은 대부분 떠나고, 몽골과 중앙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관계는 이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 1965년 옛 사마르칸트 지역에서 7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마르칸트 아르라시압 궁전 벽화가 발굴되었는데, 이 벽화의 중앙 부분에 고구려 사신의 모습이 발견되어 고대 한국과 중앙아시아 사이의 교류사실이 증명되었다.
наран монгол зоог 몽골식당 02)2265ㅡ3888
나란 몽골음식점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4길 27
GRAND SAMARKAND
SINCE 2006 CAFE RESTAURANT MARKET
우즈베키스탄 그랜드 사마리칸트 맛집본점 02)2285ㅡ4177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1가 120
빵
양갈비 & 감자
마스타바
여러 채소와 작은 고기완자 들어간 죽 요리
우즈베키스탄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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