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 시민청] 01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01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으로 가는 지하도에 있는 SEOUL GILLERY

 

 

 

길에서 만나는 갤러리

시청역

서울길러리

 

서울의 풍경, 사는 모습, 힘이 되는 소식까지

서울시가 '서울길러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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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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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진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

일상이 녹아든 한강,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의 감성에 이르기까지...

'미래감성도시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보세요. 바라보는 당신의 모습도 작품이 됩니다.

 

 

 

"천만 시민이 사랑한 서울의 뷰는?"

2021 서울사진 공모전 <서울천만뷰(VIEW)> 수상작 45

 

 

 

감성도시 서울의 천만뷰를 찾다! <서울 천만뷰>

 

2021 서울사진공모전 <서울 천만뷰>는 향후 10년 시정운영 기본방향을 담은

서울비전2030의 미래상 중 하나인 '미래감성도시 서울'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서울비전2030은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최상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 4가지의 도시 미래상을 정했으며,

2030년까지 서울시 정책을 이끄는 마스터플랜입니다.

 

올해 진행된 서울사진공모전은 '미래감성도시 서울'에 초점을 맞춰,

멋과 감성으로 감동을 주는 서울의 다양한 천만 가지의 뷰(VIEW)와 그 안에 녹아든 시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자 했습니다.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공모에 총 1,205명이 참여했고,

3,835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서울의 강과 하천, 시민과 생활공간, 역사와 문화예술 등을 사진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됐는데요.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마흔 다섯 가지 뷰(VIEW)를 통해 글로벌 도시 '천만서울'의 풍경을 느껴보세요.

[출처 : 서울의 천만뷰]

 

 

 

 

 

 

ⓒ 최우수상_이성우

설국 (봉은사)

 

폭설이 내린 후 눈 덮힌 봉은사의 설경을 담았다.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 우수상_정백호

우주선 탑승 (DDP)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야경

 

 

 

 

 

 

ⓒ 우수상_김영호

친구가 있어 좋은 하루 (하늘공원)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가을 추억 여행을 떠난 친구들.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눈다.

 

 

 

 

 

 

 

 

 

ⓒ 장려상_박근찬

분수 속 시민들 (어린이 대공원)

 

늦은 오후 분수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일상적이면서도 활력 넘치는 서울시민 생활공간을 표현했다.

 

 

 

ⓒ 장려상_장정원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

 

홍화문으로 입궐했을 때, 명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정면에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이 있다.

명정전은 숭례문, 돈화문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 장려상_윤대철

시민들의 안식처 (반포한강공원)

 

지치고 힘든 코로나시대, 조금이나마 힐링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민공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 장려상_조현민

명동의 가을 (명동대성당)

 

한국가톨릭교회의 본산이자, 민주화운동의 성지역할을 했던 명동대성당에도 가을의 바람이 분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1월, 단풍이 물든 대성당에는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 가을의 공기를 만끽한다.

 

 

 

 

 

 

ⓒ 장려상_백명옥

한강 月 (노들섬)

 

꽃피는 춘삼월,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한강 노들섬에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수변가에 설치된 '달빛노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서울 한복판에도 이토록 감성에 젖을 수 있는 장소가 있음에 감사한다.

 

 

 

 

 

 

ⓒ 장려상_황선영

화려한 한강의 밤 (세빛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주는 한강이 화려한 야경

 

 

 

 

 

 

ⓒ 장려상_신성호

빛 쉼터 (노들섬)

 

시민들의 여유로운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한강 노들섬의 빛 쉼터 풍경

 

 

 

ⓒ 장려상_강미원

등불따라 걸어요 (경복궁)

 

아름다운 등불이 가득한 경복궁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

 

 

 

ⓒ 장려상_이은종

산성에 어둠이 내릴 때 (낙산산성)

 

멀리 보이는 북한산에서부터 어둠이 내리고 산성에 조명이 밝혀지면 집집마다 불이 켜진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 우수상_강종원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가을 정취 (올림픽공원)

 

따스한 가을 햇볕 아래, 양쪽 경사로를 따라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많은 시민들이 각자의 사진으로, 추억으로 이 장면을 담아내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 우수상_김재은

눈 내리는 서울의 밤 (광진구 구의동)

 

흰눈이 펑펑 내리는 서울의 밤풍경을 담았다.

 

 

 

 

 

 

ⓒ 장려상_박병갑

봄 나들이 (노원구 화랑로)

 

경춘선 숲길의 일몰을 작품화했다.

 

 

 

 

 

 

 

 

 

ⓒ 입선_이현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한옥의 모습과 서울의 현대식 건물, 그리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가 어우러진 사진

 

 

 

ⓒ 입선_김성빈

하루 끝에 주어진 어느 가족의 쉼들 (노들섬)

 

피곤한 하루의 끝을 한강에 저무는 노을과 함께 맞이하는 것은 서울의 고된 삶을 살아내기에 주어진 귀한 쉼일 것이다.

당신은 하루의 끝에서 어떤 쉼을 맞이하고 있는가?

 

 

 

 

 

 

ⓒ 입선_김현태

다리 밑의 잘 갖춰진 운동시설 (동작대교)

 

동작대교 밑, 시민들이 운동하는 공간이 잘 조성돼 있다

 

 

 

ⓒ 입선_오현용

눈이 곱게 쌓이고 있는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외국인들도 반한 북촌한옥마을

2021년 초, 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끝자락 속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다.

 

 

 

 

 

 

ⓒ 입선_한승열

사선에서 느껴지는 직선과 곡선 (경복궁)

 

경복궁 처마 밑, 처마의 직선과 근정전 처마의 곡선을 사선에서 느낄 수 있는 사진

 

 

 

ⓒ 입선_박민경

한강의 비 온 후 (여의나루)

 

비 온 후 생긴 물 웅덩이에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모든 것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 입선_박지훈

서울의 봄은 어떤 모습인가 (석촌호수)

 

봄이면 벚꽃 명소가 되는 석촌호수

만개한 벚꽃과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의 풍경

 

 

 

ⓒ 입선_김경태

옛 것을 지키는 현대인 (경복궁 근정전 앞)

 

비록 현대를 살아가지만 이 순간만큼은 복장과 마음가짐, 그리고 행복을 통해 옛 것, 궁궐을 지키는 수비대의 역할을 하는 이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입선_최성욱

불광천의 가을 아침 (은평구 불광천)

 

비 온 후 밝아오는 불광천의 가을 아침.

물 위에는 오리가 헤엄치고, 강변에는 사람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평화롭다.

 

 

 

 

 

 

 

 

 

ⓒ 입선_이청희

여의도의 밤 (선유교)

 

선유도와 주택가를 이어주는 선유교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야경.

한강의 다리, 여의도의 빛이 반영된 푸른 한강 모두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 입선_황선영

서울의 정글 (샛강생태공원)

 

제멋대로 자란 넝쿨들과 나무들이 뒤엉킨 샛강을 둘러싼 생태환경들은 마치 잠시나마 정글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강과 연결돼 있어서 남녀노소 쉽게 걸으면서도 정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 입선_정찬재

하늘공원 전망대 (상암동 하늘공원)

 

해마다 가을이면 수많은 관람객이 억새축제가 열리던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았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하루빨리 축제가 다시 개최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 입선_권순철

청계천 나들이 (성동구 청계천)

 

잘 정돈된 청계천 속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입선_신승희

한강이 주는 힐링 (잠원지구)

 

서울시민들은 힘들 때나 괴로울 때 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풍경에 위로 받고 힐링을 느낀다.

 

 

 

ⓒ 입선_박상환

한강 라이딩 (한강대교)

 

길 건너로 한 무리의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강바람 만큼이나 시원한 속도로 지나가고 있다.

한강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에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좋다.

 

 

 

 

 

 

ⓒ 입선_이도은

도심 속 숲길 (동작대교)

 

서울 도심 속 짙은 녹음.

큰 아름드리 나무로 가득한 숲 속 사이의 길 위 산책하는 시민들,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입선_최태희

양재천의 가을 (양재천)

 

양재천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 입선_이경원

서울의 전통미 (은평 한옥마을)

 

북한산과 한옥마을의 조화로운 모습이 큰 자부심으로 다가오는 서울의 아침 풍광이다.

전통의 미를 각인시키려 모노톤으로 처리하고 실루엣처럼 다가오는 북한산의 배경이 더욱 옛스러움을 더해준다.

 

 

 

 

 

 

ⓒ 입선_조창섭

수변마을 반영 (제기동 정릉천변)

 

한강으로 흐르는 청계천, 청계천으로 흐르는 정릉천의 수변마을이 파란 하늘과 함께 반영된 모습.

 

 

 

ⓒ 입선_김수환

이쪽, 저쪽 (1호선 구로역)

 

각각의 승강장에서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

출근을 하거나 시장에 가는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지하철역을 바라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