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는 듯하게 살자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8   김가영 선수 [출처 : 이슈앤피플]   짧게 밖 (뒤)으로 돌리기  ● 아래 그림과 같은 배치에서는 길게 앞으로 돌릴 수도 있으나 아주 얇게 쳐야 하고, 중간에 키스 (충돌) 위험도 있어 1 적구 왼쪽 밖으로 쳐서 짧게 떨어뜨리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내공 값 (45) ㅡ 3 쿠션 (10) = 1 쿠션 (35)]

[밀어치는 힘으로 각도 만들기 !]    수구가 흰 공이며,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선택의 느낌은 다양하지 않지만,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하는 배열로 선택이 확률을 높이는 좋은 공부재료이며, 중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쵸이스는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 다양하게 있는 형태에서는 많은 생각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택의 좋은 방법은 그 순간 자신의 마음이 가장 끌리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선택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특히 기술적인 방법이 많지 않고, 1 적구의 두께가 예민함이 작은 방향으로 선택한다면 확률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림의 선택은 단순하지만 어떠한 함정이 생각의 깊이를 필요로 하는 것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수구는 흰 공이며 위치는 X12 Y09에 배열되어있고,..

[두께감을 유리하게 !]    당구경기를 하다보면 왠지 두께에 대한 느낌이 부적절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한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분명 지금 내가 생각하는 두께감은 어색한데 그 두께를 이용한 득점이 이루어져야하겠다는 생각과 부딪쳐 답답한 느낌이 들어본 적은 없었습니까? 흰공이 수구인 그림과 같은 배열도 쉽게 느껴지면서도 막상 중요한 경기순간 이러한 배열을 마주하며 성공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될 때 과연 평소와 같이 쉽게 느껴질 수 있었을까요 !이러한 배열을 만나게 되면 1 적구를 두껍게 밀어치는 방법으로 원하는 성공을 유도하게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또 다른 어떠한 방법이 효과적일까 생각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흰공이 수구이며 위치는 X32 Y06에 배열되어있으며, 1 적구로 선택하게 되는 황색공은 X..

[먼거리에서 각도 만들기 !]    수구와 1 적구의 거리가 멀었을 때 부단감을 이기고 원하는 득점에 성공하였을 경우의 기분은 어땠을까 !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림과 같은 형태를 공략하는 사람들이 득점에 성공했을 때 얼굴에서 전달되는 기분 좋은 느낌에서 조금은 그 느낌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구가 흰공으로 황색공을 뒤돌리기로 공략하는 방법은 직접 3 쿠션으로 공략하는 방법과 짧은 각도 장ㅡ단ㅡ장ㅡ장으로 연결되어지는 4 쿠션으로 공략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방향 어느 방법이든 각자의 성향에 따라 공략방법을 달리하겠지만 그 장단점에 대한 필자의 경험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수구는 흰 공이며 위치는 X67 Y26에 배열되어 있고, 1 적구로 선택하게 되는 황색공의 위치는 X17 Y1..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7   김가영 선수   뒤로 (바깥) 돌리기  ● 1 적구를 맞힌 후 안으로돌려서는 진로가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일 때, 1 적구의 왼쪽 부분을 맞힌 후 바깥으로 돌리는 방법이다.그림 (배치)에서 내공 출발 점을 70p로 볼 경우 코너에 있는 2 적구를 맞히고자 할 때 5 & Half 시스템을 적용하면 내공 (70) ㅡ 3 쿠션 (20) = 1 쿠션 (50)으로, 1 쿠션 지점은 왼쪽 장축 50p 일대가 된다.       ● 그러나 이런 경우, 1 적구와 내공이 우상단 지역에서 충돌, 즉 Kiss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1 적구를 조금 두껍게 쳐서 먼저 보내거나, 아주 얇게 쳐서 내공 진로와 만나지 않도록 하는 요령도 알아야 한다 (키스 방지법). ● A의 경우 : 절반 두께 (..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6   김가영 선수 [출처 : 어니언와이즈]   긴 옆돌리기 (II) ● 2 적구가 코너 근방 (10p 이내)에 있을 때 길게 옆으로 돌려서 치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 이때 기울기 (내공 ㅡ 1 적구)에 따라 당점을 조정하여 샷을 한다 (두께 : 1 / 2 고정). ● A : 내공 ㅡ 1 적구 기울기 '4' 일 때 (기준) : 무회전 1 / 2 두께 ● B : 기울기 3일 때 : 1 / 2 두께, 역회전 (0.5 팁) ● C : 기울기 2일 때 : 1 / 2 두께, 역회전 (2 팁) / 빠른 샷        * 기울기 '3', '4' 는 부드러운 샷, 기울기 '2' 는 빠른 샷* 앞 페이지에서 제시한 내용과 결과는 비슷하다.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5   김가영 선수 [출처 : 우리투데이]   긴 옆돌리기 (I)  ● 옆으로 길게 돌려칠 때 유효한 시스템이며 5 & half 시스템으로 내공 출발 지점을 찾아 해결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제시하는 수치만 알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이 시스템은 1 적구가 30 ~ 70p 지점에 있을 때 유효하다. 내공 위치 수 ㅡ 1 적구 수 = 3 쿠션 수 (2적구)        ● 내공 출발 수치는 코너가 10, 위로 올라가면서 9, 8, 7 ● A 경우 : 내공 수 (10) ㅡ 1 적구 수 (5) = 3 쿠션 수 (5) * 1 적구 수치는 일반 수치 그대로 적용 (3 쿠션은 프레임 포인트)* 두께는 1 / 2 고정, 당점은 2시 (10시) 3 팁으로 친다.* 3 쿠션 지..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4   김가영 선수 [출처 : 스포츠투데이]   정사각형 꼭짓점을 활용한 안으로 돌리기 (얇은 두께)   ● 그림처럼 정사각형 꼭짓점에 위치한 1 적구를 얇은 두께 (1 / 4 ~ 1 / 3 수준)로 꼭짓점과 장쿠션 거리의 절반 지점으로 보내면, (1) 무회전이면 하단 중간 (20p)(2) 1 팁 주면 코너 쪽 10p(3) 2 팁 주면 코너에 온다.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3   김가영 선수 [출처 : 어니언와이즈]   코너 부근 보내는 긴 앞돌려치기  ● 이 방법은 내공을 부드럽게 무회전으로 코너로 보내면, 내공 출발점의 절반 지점에 떨어지는 기법이다 (내공의 출발 지점 수치는 외워야 한다). ● A의 경우 내공 출발 지점은 6p로 보아 무회전, 코너로 보내면 3p 지점에 떨어진다. ● B의 경우는 4p 출발하므로 절반인 2p 지점에 떨어진다. * 부그러운 샷이 요구됨.

[끌리는 방법의 차이]    수구가 흰공인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황색공을 1 적구로 뒤돌리기를 선택한다면 어떠한 방법이 좋을 것인가 ! 혹여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적색공을 1 적구로 앞 돌리기의 대회전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당구의 모든 기술은 다양하고 많은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기고하는 당구에 관한 기술적인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므로 항상 참고하고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원하는 득점경로를 이루기 위해서는 1 적구인 황색공을 끌어치는 방법이 최선일 것입니다. 이러한 끌림을 이용하여 득점경로를 이루는 방법도 각자의 취향에 의해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구인 흰색공의 위치는 X69 Y15에 배열되어있으며 1 적구인 황색공의 위치는 X47 Y21에 배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