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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Lesson 완전정복] 23

[3쿠션 Lesson 완전정복] 23   김가영 선수 [출처 : 스포츠한국]   ◈ 3 Tip 당점과 4 Tip 당점의 차이점   당점을 3 Tip으로 분류할 경우에는 1시 ~ 3시를 가리키는 시점 지점을 기준으로 3등분 한 것이다.      회전 당점을 3 Tip으로 분류할 때는 12시에서 3시까지 1 Tip, 2 Tip, 3 Tip으로 분류하며, 맞은편을 일직선으로 쳤을 때, 1 Tip 0.7Point, 2 Tip은 1.4Point, 3 Tip은 2Point 이동 된다      장쿠션을 향해 일직선으로 타구하면 1 Tip 증가에 기울기 반 포인트 씩 이동하며, 단쿠션을 향해 일직선으로 타구하면 1 Tip에 기울기 1포인트 씩 이동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진로의 변화와 힘의 강약 ㅡ 당점에 따른 수구의 반사각]

[진로의 변화와 힘의 강약 ㅡ 당점에 따른 수구의 반사각]   김가영 선수 {출처 : 스포츠한국]   ◐ 당점으로 변하는 진로 당점을 변화시키는 것으로도 수구가 적구에 맞은 다음 진로가 변화한다.수구가 적구에 맞은 다음의 진로 변화는 캐럼 당구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지만, 포켓 당구에서도 중요한 사항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구가 스크래치되어 버리거나 다음의 플레이가 불리해지고 말기 때문이다. 각 당점에 따른 수구의 진로 변화를 그림으로 설명하였으므로 열심히 익히기 바란다.그림은 모두 1 / 2 두께로 당점을 달리하여 샷했을 때 수구의 진로이다. 진로는 보통의 힘으로 샷한 경우로 정하였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같은 당점이라도 힘의 강약에 따라 수구의 진로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

당구 Billiards 2024.10.18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51 ㅡ 걸어치기 (장쿠션)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51 ㅡ 걸어치기 (장쿠션)   김가영 선수 {출처 : 스포츠한국]   걸어치기 (장쿠션)  ● 걸어치기는 쿠션을 먼저 맞힌 후, 1 적구에 가볍게 스치는 느낌으로 맞고 2 적구에 맞는 기술이다.   최근 3구경기에서는 2점을 부여하므로 숙달되면 매우 유용하다. ● 장쿠션 걸어치기는 1, 2 적구가 상단 정사각형 (30p 이내) 안에 있을 때 가능하며, 1 적구, 2 적구, 내공의 위치수를 합한 당점으로 샷을 한다.       1 적구 수 + 2 적구 수 + 내공 수 = 당점A의 경우1 적구 수 (1) + 2 적구 수 (1) + 내공 수 (1) = 당점 (3)B의 경우1 적구 수 (3) + 2 적구 수 (0.5) + 내공 수 (1) = 당점 (4.5)     ● 상단 당점은 ..

당구 Billiards 2024.10.18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50 ㅡ 단축 구멍치기 (내공과 1 적구가 수평일 때)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50 ㅡ 단축 구멍치기 (내공과 1 적구가 수평일 때)   김가영 선수 [출처 : 스포츠투데이]   단축 구멍치기 (내공과 1 적구가 수평일 때)  ● 당점에 따라 진로가 조금씩 변화한다.   2 팁이면 3칸, 3 팁이면 4칸 아래 떨어진다. ● 내공 위치가 변화하면 3 쿠션 지점이 바뀌므로 4 쿠션 지점도 바뀐다. *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내공 A 지점에서 (수평일 때) 3 팁 주고 구멍치기 하면 자연각으로 4 칸 (40p) 이동한다. * 만약 내공이 1 적구와 45˚ 기울기일 때는 3 팁 주고 치면 자연각은 3 칸 (30p) 이동한다.

당구 Billiards 2024.10.18

[한국 · 오스트리아 수교 132년··· 현대장신구 교류展]

[한국 · 오스트리아 수교 132년··· 현대장신구 교류展]    쌀을 재료로 독창적 장신구를 선보여온 공새롬 작가의 ‘버들강아지’ (2021). 낱알의 쌀을 접착하고 레진으로 표면 마감해 나뭇가지에 매달린 버들강아지 모양의 목걸이를 만들었다. / 서울공예박물관    이것은 몸에 두르는 예술 시대정신이 드러난다   서울공예박물관서 오늘 개막수교 후 처음으로 대규모 교류전양국 111명 작가의 675점 소개 1970년대 1세대 작가들 조명하고새로운 방식인 3D 제작 장신구 등과거부터 미래까지의 흐름 보여줘 한국 · 오스트리아의 장신구 스타일시대에 따라 비교해 보는 재미있어    불과 100여 년 전까지 장신구는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다. 권력과 위세의 상징이자 탐미의 대상이었지만, 장신구를 제작하는 장인들은 주..

전시회 2024.10.17

[버들피리]

[버들피리]    일러스트 = 양진경    버들피리 담쟁이덩굴은 집을 에워싸고온통 시퍼렇게 벽에 번지네. 피리 부는 자세로역에 기대앉아 쉬네. 저 주름투성이 늙은 사내,여차저차 꼬불꼬불한 길,그 숱한 곡조로 만면을 덮네. ㅡ 문인수 (1945 ~ 2024)    시인은 집 외벽을 타고 오르는 푸른 담쟁이넝쿨을 바라본다. 두 눈이 찬물로 씻은 듯 시원했을 테다. 담쟁이넝쿨은 집을 빙 온통 둘러싸고 있다. 집은 머잖아 담쟁이창문, 담쟁이처마를 갖게 될 것이다. 이윽고 시인은 그 집에 기대앉아서 쉬고 있는 늙은 사내를 발견한다. 그리고 버들피리 부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데, 시인은 실제로 늙은 사내를 보았을까. 또 버들피리 소리는 왜 무슨 이유로 들려왔을까. 시인은 담쟁이넝쿨을 보면서 그렇게 상상했을 수..

[민영환]

[민영환]    ▲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1905년 11월 30일 자결한 민영환. / 미국 코넬대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자결한 충정공··· 명함에 유서 남겼어요   고종 측근으로 활동하며 개혁 주도일본에 대한제국 외교권 빼앗기자스스로 목숨 끊어 자유 독립 외쳤죠    문화재청은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자결한 충정공 민영환 (1861 ~ 1905)의 유서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11일 밝혔어요. 고종 황제는 민영환의 우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충정 (忠正)' 이라는 시호를 하사했는데요. 오늘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충정로 (忠正路)' 는 민영환의 시호를 따서 지은 길 이름입니다. 오늘은 민영환의 삶을 되짚어 보며, 그의 유서가 우리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게요.   민씨 ..

[⑩ 제주 만장굴 발견한 부종휴]

[⑩ 제주 만장굴 발견한 부종휴]    부종휴 부부. 1972년 제주 한림 쌍용굴과 협재굴의 바닷가 쪽 입구를 발견한 이후 촬영한 사진이다. 두 사람은 1969년 5월 31일 제주 만장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46년 만장굴을 최초로 발견한 부종휴가 만장굴을 알리기 위해 결혼식을 동굴에서 한 것이다. / 제주 세계자연유산 선각자 부종휴 사진집    다섯 시간의 행군··· 그는 횃불과 줄 하나를 들고 동굴로 들어갔다   제주 김녕초교 부임 후 해방 맞자학생들과 '꼬마 탐험대' 만들어 탐사 1946년 어둠 속 7㎞ 행군하다가기적적으로 밖으로 통하는 빛 발견4 · 3사건 터져 당시엔 주목 못 받아세상에 만장굴을 널리 알리려동굴서 본인 결혼식 올리기도 1962년 왕벚나무 자생지 찾아내고1971년 당시에 세계 ..

[2024 SIHEUNG ART FESTIVAL ㅡ Art in Space] 01

[2024 SIHEUNG ART FESTIVAL ㅡ Art in Space] 01    시흥미술 제2부 제32회 정기회원展 2024. 10. 12 SAT ㅡ 18 FRI갤러리 시흥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11)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                     德行是珪璋 (덕행시규장)덕행으로 공명을 이루라.최충 (崔沖) 선생 계이자시구 (戒二子詩句) 32㎝ × 68㎝화선지, 묵 | 2024최찬희      기억너머 그리움 ㅡ 긋다 72.7㎝ × 91.0㎝Acrylic on Canvas | 2024김긋다 (순겸)   그대는꽃이 되고자흔들리는불빛   그대는 39㎝ × 54㎝wood | 2024서광수      시간성과 공간의 변주  XII 20.0㎝ × 25.0㎝Mixed media on ca..

전시회 2024.10.17

[에뮤]

[에뮤]    ▲ 타조에 이어 지구상에서 둘째로 큰 새 ‘에뮤’. / 호주 박물관    키는 2m, 날개는 20㎝ '날지 못하는 새'··· 아빠가 알 품고 키워요    얼마 전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조류 보호소에서 귀여운 아기 새들이 부화했어요. 긴 회색 깃털이 덥수룩한 엄청난 몸집의 아빠 새가 새끼들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었죠. 얼핏 타조와도 비슷하게 생긴 이 새는 에뮤 (emu)입니다. 타조처럼 날지 못하고, 타조에 이어 지구상에서 둘째로 큰 새랍니다. 다 자라면 두 발로 섰을 때 키가 2m 가까이 됩니다. 농구 · 배구 선수랑 맞먹을 정도예요. 캥거루 · 코알라와 마찬가지로 호주에서 볼 수 있어요. 원래 사는 곳 밖에서 번식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이번 부화 소식을 더욱 반기고 있대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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