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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비날론 개발한 이승기 박사]

[⑤ 비날론 개발한 이승기 박사]    서울대 공대 학장 시절의 이승기 박사. 일본 교토제국대학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를 했던 이승기는 해방 후 귀국해 경성대학 이공학부에서 후학들을 키웠다. 이후 서울대가 설립되자 공대 학장을 지내다 1950년 6 · 25 전쟁이 발발한 후 월북했다. / 조선일보DB    인류 역사 두 번째 합성섬유··· 독일도 못 한 조선 과학자의 쾌거   1939년 교토대 조교수 시절 개발세계적으로 큰 화제 불러일으켜 日 패망 거론하다 투옥, 옥중서 해방서울대 공대 학장 맡아 후학키우다6 · 25때 흥남 화학 시설 제공 등집요한 월북 권유에 결국 북으로 1961년 年 1만t 비날론 공장 건설사회주의권 노벨상인 '레닌상' 받아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7 · 4 ..

[운학 박경동 고희전] 01

[운학 박경동 고희전] 01    운학 박경동 고희전 云鶴 朴慶東 古稀展 2024. 6. 27 THU ~ 7. 8 MON한국미술관 3층 전관 인사동한국미술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3층www.koreagallery.co.kr             1. 三宜堂 金氏 秋雨 / 66 × 53㎝       2. 三宜堂 梨花 / 66 × 60㎝        3. 三宜堂 金氏 仲秋月 / 66 × 57㎝         4. 三宜堂 金氏 黃鳥 / 66 × 57㎝         5. 三宜堂 金氏 紗窓 / 66 × 60㎝         7. 三宜堂 金氏 東風 / 66 × 57㎝         7. 三宜堂 金氏 秋夜雨 / 66 × 60㎝        8. 三宜堂 金氏 秋夜月 / 66 × 57㎝     ..

전시회 2024.07.18

[사당역]

[사당역]    지하철 4호선사당정거장안내 입지현황 사당역은 「동작대로 (銅雀大路)」 와 「남부순환로 (南部循環路)」 가 교차하는 네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을 바꿔 탈 수 있습니다. 부근 일대는 주거지역 업무지역으로 지하철공사가 있습니다. 지명유래 사당동 (舍堂洞)은 옛날 이 곳에 큰 사당이 있었기 때문에 유래된 것으로 전해옵니다.이곳의 관악산 기슭에는 사적 제247호로 지정된 백제 요지 (窯址0가 있습니다.즉 이곳은 백제 중기 이후에 토기 (土器) 생산지로 한강변의 백제 요지로는 유일한 곳입니다. 디자인주제ㅡ"교차역이미지" 사당 정거장은 2호선과 교차하는 만큼 4호선 정거장의 특징을 나타내도록 하였으며 관악산과 서울대공원이 인접하고 있는 만큼 동물원을 소재로 한 벽화로 정거장의 특징을 표현하였습니다.

[서울대공원 ㅡ 동물원] 04

[서울대공원 ㅡ 동물원] 04     바다악어Saltㅡwater Crocodile 서식지맹그로브 습지, 하구, 석호 먹이육식성 (바다어류, 소동물) 크기몸길이 : 4 ~ 6m, 무게 : 400 ~ 1,000㎏ 분포동남아시아, 호주 북부, 뉴기니, 인도 종분류척추동물문 > 파충류강 > 악어목 > 크로커다일과 임신산란 : 40 ~ 60개 수명65년 ~ 100년 몸길이가 보통 4 ~ 6m이고, 가장 큰 악어는 9m나 되는 파충류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고, 힘센 동물이에요.염분을 배출하는 분비선이 있어 바다에서 살 수 있어요.  번식우기에 암컷은 물가의 땅에 한 번에 40 ~ 60개의 알을 낳고 부화될 때까지 주위를 지켜요. 홍수가 나서 알이 물에 잠기면 알 속의 새끼는 숨을 쉬지 못해 몇 시간 만에 죽는답니다..

공원 2024.07.16

[서울대공원 ㅡ 동물원] 03

[서울대공원 ㅡ 동물원] 03    열대우림의 생활 음부티 Mbuti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해요. 피그미 종족의 하나인 음부티족 사람들은 키가 140㎝가 채 안되며 아프리카 콩고의 열대우림에 살고 있어요.창과 화살로 사냥을 하고 덩굴로 그물을 만들어 동물을 잡기도 해요.먹을 것을 찾아 몇 주마다 사는 곳을 옮겨요.나뭇가지로 틀을 세우고 그 위를 커다란 잎으로 덮어서 오두막을 지어요.             음부티족은 스스로를 "숲의 자식들" 이라고 부르고 숲의 수호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려요.매일 숲이 베푸는 것들에 감사를 드려요.   나무껍질로 옷을 만들어 입어요 ! 나무껍질을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들고 망치로 두드려 얇게 핀 다음 여자들이 무늬나 열대우림의 동물들을 그려 넣어요. ..

공원 2024.07.14

[서울대공원 ㅡ 동물원] 02

[서울대공원 ㅡ 동물원] 02    대동물관       아시아물소Water buffalo 서식지습한 초원, 습지 먹이초식성 (잔디, 허브, 수생식물, 작물 등) 크기체중 800 ~ 1,200㎏ / 체고 1.5 ~ 1.9m / 체장 2.4 ~ 3m 분포인도에서 대만, 동남아시아의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종분류척추동물문 > 포유류강 > 우제목 > 소과 임신300 ~ 340일 (1마리 출산) 수명약 25년 (야생), 최대 35년 (사육) Q. '아시아물소' 와 '아프리카물소' 는 무엇이 다른가요? 사는지역이 달라요 ! A. 아프리카물소는 사하라 이남부터 남아프리카 북쪽 지역에 살고 아시아물소는 가축화되어 널리 퍼졌지만 야생 개체들은 인도, 네팔, 부탄,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뿔이 달라요 ! ..

공원 2024.07.13

[빅토르 위고]

[빅토르 위고]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에서 배우가 노래 ‘대성당들의 시대 (Le temps des cathé drales)’ 를 부르고 있어요. 그 왼쪽으로 무대 배경에 실제 노트르담 대성당의 외벽 장식물인 가고일 석상 모형이 설치된 모습. / 마스트인터내셔널    프랑스 대문호가 꿈꾼 '자유와 희망', 세계서 노래해요   '노트르담 드 파리' 1998년 뮤지컬 초연세계 20여 국 1500만명 넘게 관람'레 미제라블' 은 세계 4대 뮤지컬로    지난 2019년 4월, 검은 연기와 화염으로 뒤덮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이 전 세계에 보도됩니다. 불은 성당 전면부의 눈부신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의 창' 너머로 번지며 점점 성당을 붉게 물들여 갔죠. 850년 동안 프랑스 역사의 흥망성쇠를 ..

[세계 車 시장 흔든 정몽구 회장의 '품질·현장 경영']

[세계 車 시장 흔든 정몽구 회장의 '품질·현장 경영']    지난 2005년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 쏘나타 생산 품질을 점검하고 있는 정몽구 명예회장.     정주영 선대회장이 쌀가게부터 시작해 자동차, 건설, 조선산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굴지의 기업인 '현대' 를 구축했다. 큰 틀에서 현대자동차의 밑그림을 그렸다고 보면된다. 정 선대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1990 ~ 2010년까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1997년 한국 경제를 강타한 'IMF 사태' 에도 기아 (당시 기아자동차)를 흡수 합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로 성장시켰다. '품질 · 현장 경영' 의 대명사인 정몽구 명..

기업가 정신 2024.07.12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 정주영, 한국 산업 발전의 신화를 쓰다]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 정주영, 한국 산업 발전의 신화를 쓰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안될 수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정주영 명예회장)    '도전과 성실' 의 아이콘인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전쟁을 거치며 폐허가 된 한국이 고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위기에 빠진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업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그의 경영 철학을 되짚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견해다. 정주영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

기업가 정신 2024.07.12

['과감하게, 그러나 사람과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

['과감하게, 그러나 사람과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 SK그룹     18일 SK하이닉스가 23만 원에 도달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 (AI) 관련 주들이 관심을 받으면서 1년 내 신고가 갱신에 성공했다. SK그룹의 복덩이 중 복덩이로 불리는 SK하이닉스의 승승장구는 어찌보면 당연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불과 10여 년 전, SK가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기 전만 해도 반도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닌 '계륵' 취급을 받았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도 시장 선도가 어렵고 급변하는 기술 세태 속에서 이익을 내기 쉽지 않아서다. 많은 기업이 인수를 포기하던 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수를 결심한다. 그의 '과감성' 과 '인재경영' 이..

기업가 정신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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