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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 조선 서화가 역사 정리 당대 최고의 감식안 오세창]

[신라 ~ 조선 서화가 역사 정리 당대 최고의 감식안 오세창]    오세창이 일제강점기 제작한 ‘와전문 병풍’. 오세창은 부친대 (代)부터 모은 옛 기와와 청동기 글씨를 해석하고, 이를 탁본과 서예로 조화롭게 배치한 새로운 작품 형식을 고안했다. / 국립중앙박물관   "은인자중하다 기회가 오면 와락 출동해야 하네"   역관 출신 독립운동가3 · 1 운동 주도하고교육 · 언론 사업 힘써 문화 통해 정신 지키려서예 · 인장 대거 수집해'근역서화가' 등 집필    새해 들어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에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가 다시 전시된다고 한다. 추사가 제주도 유배 중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준 작품. 사실 ‘세한도’ 는 가로 70㎝ 정도의 작은 그림이고, 장장 14m에 달하는 중국과 조선 문인 20명의 감상평..

[<20 · 끝>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한반도 해방]

[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한반도 해방]    1945년 11월 서울 북쪽의 38선 부근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미군 소속 사진사 돈 오브라이언 (Don O' Brien, 왼쪽 안경 쓴 사람)과 소련군. 돈 오브라이언은 1945년 광복 직후 한국에 도착해 다음 해 1월까지 한국인의 일상과 각지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5년 8월 9일 소련군이 참전하자 미국은 소련에 북위 38도선으로 작전 구획을 나눌 것을 제안했다. / 돈 오브라이언 flickr 계정    美蘇는 한반도의 38선으로 일본 제국을 분할했다   8월 15일 前 참전 어렵다던 소련이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후경성을 향해 빠르게 진격해오자美는 소련에 북위 38도선으로작전 구획을 나눌 것을 제안했다 동남아 · 한반도 등 사..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7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7   김가영 선수   뒤로 (바깥) 돌리기  ● 1 적구를 맞힌 후 안으로돌려서는 진로가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일 때, 1 적구의 왼쪽 부분을 맞힌 후 바깥으로 돌리는 방법이다.그림 (배치)에서 내공 출발 점을 70p로 볼 경우 코너에 있는 2 적구를 맞히고자 할 때 5 & Half 시스템을 적용하면 내공 (70) ㅡ 3 쿠션 (20) = 1 쿠션 (50)으로, 1 쿠션 지점은 왼쪽 장축 50p 일대가 된다.       ● 그러나 이런 경우, 1 적구와 내공이 우상단 지역에서 충돌, 즉 Kiss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1 적구를 조금 두껍게 쳐서 먼저 보내거나, 아주 얇게 쳐서 내공 진로와 만나지 않도록 하는 요령도 알아야 한다 (키스 방지법). ● A의 경우 : 절반 두께 (..

당구 Billiards 2024.07.05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6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16   김가영 선수 [출처 : 어니언와이즈]   긴 옆돌리기 (II) ● 2 적구가 코너 근방 (10p 이내)에 있을 때 길게 옆으로 돌려서 치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 이때 기울기 (내공 ㅡ 1 적구)에 따라 당점을 조정하여 샷을 한다 (두께 : 1 / 2 고정). ● A : 내공 ㅡ 1 적구 기울기 '4' 일 때 (기준) : 무회전 1 / 2 두께 ● B : 기울기 3일 때 : 1 / 2 두께, 역회전 (0.5 팁) ● C : 기울기 2일 때 : 1 / 2 두께, 역회전 (2 팁) / 빠른 샷        * 기울기 '3', '4' 는 부드러운 샷, 기울기 '2' 는 빠른 샷* 앞 페이지에서 제시한 내용과 결과는 비슷하다.

당구 Billiards 2024.07.05

[第十八回 大韓民國 書藝文人畵 元老總聯合會展] 01

[第十八回 大韓民國 書藝文人畵 元老總聯合會展] 01    第十八回 大韓民國 書藝文人畵 元老總聯合會展2024年 6月 26日 (水) ~ 7月 2日 (火)인사동 한국미술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2층 (인사동 43)       友村 朴商賢中道 / 35 × 140㎝       舒晙 趙銀善活 (삶) / 35 × 135㎝        海岩 權敬熙孤雲 崔致遠 先生 詩 秋夜雨中 / 35 × 135㎝    秋夜雨中 秋 風 唯 苦 吟世 路 少 知 音窓 外 三 更 雨燈 前 萬 里 心 가을바람에 이렇게 힘들여 읊고 있건만세상 어디에도 알아주는 이 없네.창밖엔 깊은 밤 비 내리는데등불 앞에선 만 리 밖으로 마음 향하네.       靑山 沈奉基李白 詩 / 70 × 135㎝        淸庵 權在國두보 선생 시 춘망 /..

전시회 2024.07.04

[생산]

[생산]       생산김영중 (1926 ㅡ 2005, 한국)3 × 3m  대리석 (Marble)  1961. 12 가을에 작물을 거두어들이는 풍요로운 풍경을 뛰어난 구성력으로 하나하나의 인물과 배경에 의미를 주면서도 그들 서로의 관계가 확고하고 더 나아가서 전체의 통일성을 이루는 작품이다. 새벽을 알리는 닭, 불로초를 물고 가는 학, 비둘기, 일할 준비를 하는 말, 거두어들인 곡식을 들고 있거나 분주히 수확하는 사람들을 구성된 부조로 현대인의 느낌과 생활의 표현의지도 함께 표현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82ㅡ1,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공미술 2024.07.04

[2024ㅡ013 바닷속 깊은 곳으로]

[2024ㅡ013 바닷속 깊은 곳으로]      글 린나 사라마키  그림 사미 사라마키  옮김 이지영2023, 보림출판사  배곧도서관SM055736  유454사292ㅂ   https://youtu.be/loHREizqxrk   https://youtu.be/pdIrU932Rng          대장● 잠수정은 물론이고 탈 것 대부분을 조종할 수 있어요.● 생선 통조림을 좋아해요. 조수● 해양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고고학과 역사학에도 관심이 많아요. 해양 생물학자● 일도 취미도 모두 바다와 관련 있어요.● 쉴 때는 어항의 물고기를 돌보고, 뱃사람의 문신을 새겨요. 똘똘이 정비사● 오른손은 필요에 따라 가위, 드릴, 스패너, 드라이버 같은 도구로 바꿔 달아요.● 어떤 기계라도 다 고칠 수 있어요. 정보에스오..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7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7    탄광마을의 금기    탄광작업장에서 지켜야 했던 금기 * 입갱하다 옷이 걸려 찌어지면 되돌아 나온다.* 입갱할 때 뒤돌아보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휘파람을 불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큰소리를 내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남의 작업도구를 빌리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갱내작업장에는 4자를 붙이지 않는다.* 죽은 혼을 내보내기 전에는 작업하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단어를 입 밖으로 꺼네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쥐를 잡지 않는다.    탄광촌 주민들의 특별한 금기 * 도시락에 밥을 담을 때 4주걱을 담지 않는다.* 도시락 보자기는 파란색과 붉은색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부엌에서 여자가 큰소리를 내면 재수가 없다.* 사택에서 숫자 4..

전시회 2024.07.01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6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6       선탄부탄광은 남성 노동자의 영역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선탄작업은 여성 노동자의 영역입니다. 여성 일자리가 거의 없던 탄광지역에서 선탄부는 보수가 높아 경쟁률이 높앗습니다. 가족이 탄광 작업 중 사고로 다쳤거나 사망한 경우 우선적으로 생계를 위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선탄부 II / 황재형 작 1985                                                                                                                                                          캔버스에 유화 물감    선탄부 | 보령석탄박물관       선탄..

전시회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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