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들/2024년

[2024ㅡ013 바닷속 깊은 곳으로]

드무2 2024. 7. 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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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ㅡ013 바닷속 깊은 곳으로]

 

 

 

 

 

 

글 린나 사라마키  그림 사미 사라마키  옮김 이지영

2023, 보림출판사

 

 

배곧도서관

SM055736

 

 

454

사292ㅂ

 

 

 

https://youtu.be/loHREizqxrk

 

 

 

https://youtu.be/pdIrU932Rng

 

 

 

 

 

 

 

 

 

 

대장

● 잠수정은 물론이고 탈 것 대부분을 조종할 수 있어요.

● 생선 통조림을 좋아해요.

 

조수

● 해양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고고학과 역사학에도 관심이 많아요.

 

해양 생물학자

● 일도 취미도 모두 바다와 관련 있어요.

● 쉴 때는 어항의 물고기를 돌보고, 뱃사람의 문신을 새겨요.

 

똘똘이

 

정비사

● 오른손은 필요에 따라 가위, 드릴, 스패너, 드라이버 같은 도구로 바꿔 달아요.

● 어떤 기계라도 다 고칠 수 있어요.

 

정보

에스오에스 (SOS)는 무선 전신으로, 메이데이 (Mayday)는 무선 전화로 구조를 청할 때 쓰는 말이예요.

에스오에스 (SOS)를 나타내는 무선 전신 부호는 (· · · ㅡㅡㅡ · · ·) 짧게 세 번, 길게 세 번, 다시 짧게 세 번이에요.

 

 

 

 

깊이에 따라 바다를 나누어요

 

● 표해수층

깊이 200미터까지의 바다로, 물 온도가 높아요. 햇빛이 많이 비쳐 플랑크톤도 많이 살아요.

 

● 중심해

깊이 200 ~ 1,000미터 사이의 바다로, 물 온도가 점점 낮아져요. 햇빛이 아주 희미하게 비쳐서 어두워요.

 

● 점심해

깊이 1,000 ~ 4,000미터 사이의 바다로, 물 온도는 섭씨 4도쯤이에요. 햇빛이 전혀 비치지 않아요. 향유고래가 먹이를 잡으러 내려오기도 해요. 향유고래는 몸길이가 10미터가 넘는 대왕오징어도 잡아먹어요.

 

● 심해

깊이 4,000 ~ 6,000미터 사이의 바다로, 물 온도는 섭씨 4도보다 낮아서 차가워요. 아주 캄캄하고, 수압이 매우 높지요. 심해 생물들은 어둠과 높은 압력, 추위에 적응하고, 위에서 떨어지는 다른 동물의 배설물이나 부스러기를 먹고 살아요. 심해에는 열수구도 바다 밑의 땅속으로부터 섭씨 300도쯤 되는 아주 뜨거운 물과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곳이에요. 바닷속 온천 같은 곳이지요.

 

● 초심해

깊이 6,000 ~ 11,000미터 사이의 바다로, 물 온도는 섭씨 1도쯤이에요. 이렇게 깊은 바닷속에도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에 적응한 갑각류, 조개류, 갯지렁이류와 물고기가 살지요. 이들은 초심해에서만 살아서 연구하는 것이 내우 어려워요.

 

 

 

지도

바다는 지구 표면의 3분의 2를 덮을 정도로 아주 넓어요. 하지만 우리가 바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아주 적어요.

 

 

 

 

 

시리와 미래의 탐험가들에게

 

 

린나 사라마키  가족들과 핀란드의  헬싱키에 살며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과 의상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의류 및 섬유 산업에 관한 정보 책과 공예에 관한 책을 주로 쓰는데, 패스트 패션의 문제를 다룬 책이 유명합니다. 《바닷속 깊은 곳으로》는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고, 남편 사미 사라마키와 함께 ‘손전등 탐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그림 사미 사라마키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재다능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책과 애니메이션,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다양한 기법이나 스타일로 작업하는 것과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를 결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디테일이 풍부한 이미지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잘 그립니다. 빛과 그림자에 관심이 많아 부인 린나 사라마키와 함께 ‘손전등 탐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옮김 이지영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핀란드로 이주해 주 핀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핀란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핀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안 돼 지지, 안 돼!》, 《그림 그리는 여우》, 《괴짜 노인 그럼프》, ‘탐정 무민’ 시리즈,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 ‘타투와 파투 모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물 깊이 : 1미터

잠수정 : 잠수 준비

탐험가 분위기 :

 

 

대장 : 바닷속으로 출발 ! 심해 잠수정 가재호의 첫 번째 탐사를 시작한다 !.

바닷속 보물과 특이한 생물 그리고 바다의 비밀을 연구하기 위해

우리는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깊은 바닷속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것들을 바다 밖으로 가져올 것이다.

 

 

 

 

 

물 깊이 : 3미터

기기 : 작동 시작

탐험대 분위기 : 

 

 

해양 생물학자 : 세상에, 저 해파리들 좀 봐 !

정비사 : 여섯 종류의 해파리가 보입니다.

조수 : 저 해파리들과 같이 헤엄치면 재밌겠어요 !

해양 생물학자 : 아, 안 돼 ! 가까이 가면 공격해.

해파리는 촉수에서 독침을 쏘는데, 독침에 맞으면 몸이 마비돼.

 

 

 

 

 

물 깊이 : 10미터

탐험대 분위기 : 

 

해양 생물학자 : 잠수정 뒤로 앵무조개가 따라오고 있어. 머리 위에는 대왕오징어가 보여.

조수 : 저기 보이는 조그만 물고기 떼는 뭔가요?

해양 생물학자 : 청소 물고기들이야. 청소 물고기는 큰 물고기 몸에 붙은 찌꺼기나 기생충을 먹어 치워. 큰 물고기의 몸을 청소해 주며 먹이를 얻는 거야.

대장 : 음파 탐지기에 뭔가 큰 것이 보인다 !

 

 

 

 

물 깊이 : 20미터

전등 : 불을 켬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커다란 해초들이 수풀처럼 빽빽하게 자라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조수 : 이런 곳에도 생물이 사나요?

해양 생물학자 : 당연히 살지. 바다 숲에는 온갖 신기한 생물들이 와글거려 !

똘똘이 : 왈, 왈 !

대장 : 잠수정 속도가 느려지고, 기계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정비사, 상황 점검 부탁한다.

정비사 : 알겠습니다. 대장님 !

 

 

 

 

물 깊이 : 25미터

잠수정 : 고장, 고장 !

탐험대 분위기 : 

 

정비사 : 잠수정 뒤의 수평타가 작동을 안 합니다. 모두 엉망입니다.

대장 : 잠수정을 조종할 수가 없다 !

조수, 해양 생물학자, 대장, 정비사, 똘똘이 : 살려 줘요 !

 

 

 

 

물 깊이 : 30미터

잠수정 : 고장, 고장 !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엔진도 작동하지 않고, 전등도 다 꺼졌다. 잠수정이 가라앉고 있다.

정비사 : 비상 발전기는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기만 만들 수 있습니다.

해양 생물학자 : 에스오에스 ! 메이데이 !

똘똘이 : 끄응, 끄ㅡ응 !

조수 : 아, 어떡해.

정비사 : 물 깊이 40미터, 50미터, 60미터······.

 

 

 

 

물 깊이 : 70미터

시야 : 흐릿함

탐험대 분위기 :

 

조수 : 우웩 ! 이 더러운 것들은 뭐예요? 물은 왜 이렇게 탁해요?

정비사 : 앞에 있는 것들을 분석해 본 결과 우리 잠수정은 쓰레기 소용돌이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해양 생물학자 : 쓰레기를 이렇게 많이 버리다니 !

대장 : 잠수정을 조종하기 힘들지만, 일단 쓰레기를 뚫고 지나가겠다.

 

 

 

 

물 깊이 : 200미터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다들 꽉 잡아, 난파선에 부딪힌다 !

조수 : 난파선 안에 보물이나 뭔가 특별한 것들이 많을 것 같아요 !

해양 생물학자 : 보물보다는 오래된 쓰레기들이 가득할 걸. 그런데 저기 향유고래 보여 ?

 

 

 

 

물 깊이 : 1,000미터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큰일 날 뻔했군.

해양 생물학자 : 우아, 아름다운 산호초야 ! 좀 더 가까이 가서 봤으면 좋겠군.

똘똘이 : 으르렁 !

조수 : 똘똘아, 대왕문어가 무섭구나?

해양 생물학자 : 괜찮아, 여기 잠수정 안은 안전해.

 

 

 

 

물 깊이 : 2,000미터

탐험대 분위기 : 

 

 

조수 : 저기는 침몰된 옛 도시 같아요 ! 보이세요?

정비사 : 지도에는 그 어떤 표시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장 : 지금부터 아주 빠르게 아래로 내려갈 테니 조심하라 ! 이제 대륙 사면을 지나 정말 깊은 바다 밑으로 들어간다.

 

 

 

 

물 깊이 : 8,500미터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바다 밑바닥에 도착했군.

해양 생물학자 : 정말 멋진걸 ! 우리는 이제까지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고 있어.

조수 : 우리가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길 빌어요.

대장 : 정비사, 수평타와 스크루에 끼어 있는 해초를 제거할 방법이 있나?

정비사 : 삑, 삑, 삐이익, 삑. 불가능합니다.

대장 :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

정비사, 조수, 해양 생물학자 : ······.

 

 

 

 

물 깊이 : 8,500미터 (아직도)

탐험대 분위기 :

 

조수 : 이제 곧 우리가 해골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해양 생물학자 : 두 눈으로 직접 블랙 스모커를 보다니, 정말 행운이야 ! 햇빛은 전혀 없지만, 빛을 내는 물고기들이 있는 것도 다행이고.

조수 : 여기 바다 밑바닥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데 동물들은 뭘 먹고 살죠?

정비사 : 위쪽에서 떨어지는 죽은 생물의 찌꺼기를 먹거나 빛을 미끼로 해서 서로 잡아먹습니다.

해양 생물학자 : 블랙 스모커 주변에는 물속에 녹아 있는 광물질을 먹고 사는 세균이 살고, 그 세균을 먹고 사는 또 다른 생물들도 살아. 블랙 스모커 덕분에 여기에도 생태계가 존재하지.

 

 

 

 

물 깊이 : 8,500미터 (아직도)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자, 바다 밑 세상이 흥미롭긴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다시 위로 올라갈 방법을 찾아야 해.

조수 : 물고기들이 배가 고파 보여요. 매일 먹는 못생긴 물고기나 죽은 생물 찌꺼기 말고 새로운 게 먹고 싶겠네요.

대장, 해양 생물학자, 조수, 정비사, 똘똘이 : ! ! !

해양 생물학자 : 예를 들어 햇볕을 받고 자란 영양이 풍부한 해초 같은······.

대장 : 무모하지만 해 볼 만한 생각인데 !

 

 

 

 

물 깊이 : 8,500미터 (아직도)

탐험대 분위기 :

 

정비사 : 비상 발전기의 전력을 전등으로 연결하겠습니다.

대장 : 모두 준비됐나? 일제히 불을 켠다. 하나, 둘, 셋, 지금이야 !

조수 : 물고기들아, 맛있는 해초 좀 먹어 볼래?

똘똘이 : 멍, 멍멍 !

 

 

 

 

잠수정 : 엔진 작동 시작

탐험대 분위기 :

 

해양 생물학자 : 물고기들이 정말 배가 고팠던 모양이야 ! 눈 깜짝할 사이에 해초를 다 먹어 버렸어.

정비사 : 수평타 정상 작동, 스크루 작동.

대장 : 잠수정이 움직인다, 만세 !

조수 : 잠시만요, 집게가 작동하는지 확인할게요.

대장 : 이제 올라간다, 바다 밑이여 안녕 !

 

 

 

 

물 깊이 : 0미터

수집한 자료 : 블랙 스모커의 광물질

                       세눈박이 물고기 (최초 발견)

                       풍부하고 희귀한 영상

 

탐험대 분위기 :

 

 

대장 : 임무 완료.

조수 : 구름아, 안녕 ! 래야, 반가워 ! 땅을 다시 보니 정말 좋다.

대장 : 아쉽게도 아직 조사하지 못한 것이 많아.

조수 : 난파선이나 가라앉은 옛 도시도 제대로 못 봤어요.

해양 생물학자 : 고래 해골도 못 봤어 !

대장 : 내일 바로 다시 탐사를 떠납시다.

 

 

 

 

불가사리

● 불가사리는 뇌와 눈, 이빨이 없어요. 불가사리는 자기의 위를 밖으로 내어 먹이를 감싸고 서서히 소화시켜요. 소화된 먹이는 팔에 있는 소화샘으로 빨아들이지요.

● 불가사리는 보통 팔을 5개 가지고 있는데, 위험할 때 스스로 팔을 잘라내요. 그러면 잘린 자리에서 새로운 팔이 다시 자라지요.

 

 

빛을 내는 생물

캄캄한 어둠 속에서 사는 심해 생물들은 의사소통을 하고, 먹이를 유인하거나 천적을 놀래 주기 위해 빛을 내요. 예를 들어 심해 아귀는 등 앞쪽에 낚싯대처럼 길게 튀어나온 돌기가 있고, 돌기 끝에 빛을 내는 세균이 들어 있어요. 빛이 나는 돌기로 작은 물고기를 꾀어 잡아먹지요.

 

 

뜨거운 물을 뿜는 바닷속 굴뚝

심해의 열수구에서 뿜어져 나온 뜨거운 물이 차가운 바닷물과 섞이면 물속의 광물질이 가라앉아 굴뚝 모양으로 쌓여요. 열수구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은 검은색이나 흰색이라서 꼭 연기처럼 보이지요.

그래서 '블랙 스모커' 와 '백색 스코커' 라고 불러요. 열수구 굴뚝 주변에는 아주 작은 세균부터 긴 관벌레까지 다양한 생물이 살아요.

 

 

가는손부채게류

작은 집게로 말미잘을 들고 다녀요. 그 모습이 권투 선수를 닮아서 복서게라고도 불러요. 이 게들은 더 좋은 말미잘을 차지하려고 서로 싸우기까지 한답니다. 만약 말미잘을 하나 잃어버리면 남아 있는 말미잘을 반으로 갈라 둘로 만들어요. 반으로 나뉜 말미잘은 며칠이 지나면 다시 온전하게 자라지요.

 

 

학명

생물은 대부분 두 가지 이름이 있어요. 나라마다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부르는 이름인 '국명' 과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학술적 이름인 '학명' 이지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펠리컨장어' 라고 부르는 물고기는 중국어로 呑鳗, 영어로 pelican eel, 에스파냐어로 pez pelicano예요. 나라마다 이름이 달라 다른 물고기라고 생각하기 쉽지요. 그런데 펠리컨장어를 'Eurypharynx pelecanoides' 라는 학명으로 부르면 어느 나라에서든 같은 물고기를 떠올려요. 그런데 바닷속 생물은 학명만 있고, 국명은 없는 경우도 많답니다.

 

 

블랙드래건피시

● 심해에 사는 물고기로 뱀처럼 가늘고 길게 생겼어요. 암컷은 다 자라면 몸길이가 50센티미터쯤 되고, 밤마다 수천 미터를 헤엄쳐 표해수층까지 올라가서 먹이를 잡아먹어요. 수컷은 다 자라도 몸길이가 5센티미터쯤으로 작고, 평생 동안 점심해 아래쪽에서만 지내요.

● 어릴 때는 달팽이처럼 돌출된 긴 자루 끝에 눈이 달려 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800만 톤이 넘는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어요. 플라스틱은 바닷물을 따라 둥둥 떠다니다 바닷물이 크게 소용돌이치는 곳에서 한데 모여 섬처럼 쌓여요. 플라스틱은 바다 동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을 수 있어서 위험하지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배 속에 쌓이므로 병이 나요.

 

 

쥐덫고기

● 눈 밑에 붉은빛을 내는 발광 기관이 있어요. 심해의 다른 물고기들은 붉은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쥐덫고기는 들키지 않고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또 위턱에는 초록빛을 내는 발광 기관이 양옆에 하나씩 2개가 있어요.

● 턱뿐만 아니라 목 천장에도 날카로운 이빨들이 줄지어 나 있어요.

 

 

펠리컨장어

입이 매우 큰 심해 물고기로 펠리컨처럼 아래턱에 커다란 자루가 달려 있어요. 입을 엄청나게 크게 벌려 물과 함께 먹이를 삼켜요. 대개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먹지만,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큰 먹이도 삼킬 수 있어요. 채찍처럼 긴 꼬리지느러미 끝에서 분홍빛을 내어 먹이를 유인해요.

 

 

잠깐 !

대장 : 바다에 있는 쓰레기는 대부분 육지에서 흘러들지. 과자 봉지, 사탕이나 빨대를 감싸고 있는 비닐처럼 작은 쓰레기라도 자연에 버리면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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