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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선생님 14

[체열 유지 대작전]

[체열 유지 대작전] 그래픽 = 유재일 추워서 몸이 '덜덜' ··· 열 내려고 근육이 일하는 거예요 심부에서 데워진 피가 순환할 때 혈관 수축 · 확장하면서 온도 조절 300만개의 땀샘은 해열 도와줘요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빠르게 걷다 보면 몸이 따뜻해져요. 친한 친구의 팔짱을 끼고 걸으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바람이 쌩쌩 부는 날, 친구들이 모여 있는 교실에 들어서면 난로가 켜져 있지 않더라도 훈훈한 느낌이 들지요. 이게 우정의 힘일까요? 아니에요. 이건 바로 인간 난로, 즉 개개인이 내보내는 '체열 (體熱)'의 힘이에요. 체열은 어떻게 발생하고, 체온과는 어떤 관계일까요? 체온 = 심부 온도 사람은 체온이 36.5도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동물이에요. 그런데 때때로 자신의 팔을 만져보면 ..

[로제타 셔우드 홀]

[로제타 셔우드 홀] ❶ 미국인 의사 로제타 셔우드 홀. 구한말 조선 의료계에 투신해 의학전문학교와 맹학교를 설립합니다. ❷ 한국인 최초의 양의사였던 박에스더. 로제타의 통역을 도운 인물이기도 하죠. ❸ 리빙 시어터의 창립자 줄리엔 벡 (맨 위)과 주디스 말리나 (가운데)가 연극 리허설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❹ ❺ 연극 '로제타 셔우드 홀'의 한 장면. 로제타가 조선에서 의료 활동을 하던 도중, 치료하던 아픈 아기가 목숨을 잃게 되자 괴로워하는 모습. ❻ 연극 '로제타 셔우드 홀'의 한 장면. 로제타의 남편 윌리엄이 열악한 환경에서 의료 활동을 벌이다 전염병에 걸려 목숨을 잃게 되자 주변 지인들이 다 같이 슬퍼하는 모습. 60여년 한국서 생명 구한 美 의사, 한인 첫 洋의사도 키웠죠 박에스더 유학시켜 ..

[개불]

[개불] 뚱뚱한 지렁이를 연상케 하는 쫄깃한 개불. 지금이 한창 제철이랍니다. 食用으로 인기··· 갯벌에 굴 파고 살고 여름잠 자기도 한대요 얼마 전 인천시에서 수산물 양식장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개불 같은 동물 먹잇감으로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했대요. 이 연구가 성공하면 맛과 영양이 있어 인기가 높은 개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죠. 개불은 몸길이 10 ~ 30㎝, 몸통 두께 2 ~ 4㎝ 정도 되는 바다 동물이에요. 늘어났다 움츠렸다 하는 길쭉한 몸에 눈 · 코 · 입도 없는 모습은 마치 뚱뚱한 지렁이를 연상케 해요. 실제 지렁이 · 갯지렁이 등이 속한 환형동물의 하나랍니다. 주로 갯벌의 조간대 (밀물 때 물에 잠겼다가 썰물 때 드러나는 곳) 바닥에 굴을 파고 사는데요. 들어가..

[풍납동토성과 몽촌토성]

[풍납동토성과 몽촌토성] ❶ 풍남동토성 전경. ❷ 몽촌토성 전경. 노란 점선 안쪽이 토성 내부를 가리켜요. ❸ 풍납동토성 성곽 바깥쪽에서 발견된 육각형 주거지. ❹ 풍납동토성에서 출토된 중국산(産) 청자. ❺ 한성 시기에 유행한 수막새 (목조 건축 지붕의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기와)로, 기하학적 무늬가 돋보입니다. ❻ 풍납동토성에서 출토된 시유도기 (施釉陶器 · 유약을 표면에 인공으로 입힌 도기). 중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보여요. 백제 첫 도읍인 위례성··· 2개의 王城 만들어 썼죠 먼저 만들어진 정궁 풍납동토성은 둘레 3.5㎞ 높이 11m의 거대한 성곽 4세기에 별궁인 몽촌토성 만들었죠 서울시 송파구에 자리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왕도 한성,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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