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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3

[복원 계획 중인 서울 서대문의 역사]

[복원 계획 중인 서울 서대문의 역사]    옛 서울 서대문 모습. 철로 공사 중인 장면을 담은 총독부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이다. 서대문 ~ 홍릉 전차 구간은 대한제국 시대인 1898년 개통됐다. / 국립중앙박물관    권력자 집 앞이라··· 권력자 시끄럽다고··· 없앴다, 세웠다, 사연 많은 서대문   풍수가가 닫은 서대문'궁궐 시끄럽다' 고영조가 또 닫았는데서울시는 그걸 복원한다    수도 서울에는 서대문구라는 행정구역이 있다. 종로구 서쪽에 있던 4대문 가운데 하나인 서대문에서 온 이름이다. 돈의문이라고도 하는 이 서대문은 식민시대 철거되고 이름만 남아 있다. 서울시가 이 일대 도로를 지하화하고 2035년까지 서대문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2024년 1월 15일자 조선일보) 자, 복원..

궁궐 2024.05.04

[조선의 어진 (御眞)]

[조선의 어진 (御眞)] ▲ 전북 전주 어진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국보 조선 태조 어진. / 문화재청 초상화로 진짜 얼굴 알 수 있는 조선 임금은 4명 뿐이죠 다른 임금 그림은 화재 등으로 소실 1935년 세조 어진 초본, 최근 공개돼 상상력으로 그린 초상화도 많아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 (御眞) 봉안 의례 재현 행사가 지난 7일 전북 전주에서 열렸어요. '어진' 은 임금의 초상화를 말하고, '봉안' 은 받들어 모신다는 뜻이에요. 어진은 진전 (眞殿)이라는 건물을 지어 소중하게 모시고 제사도 지냈는데, 이 진전 중 하나가 전주에 있는 경기전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진이 낡으면 똑같이 베껴 그리고 옛 그림은 불태웠어요. 이번 행사는 새로 그리기 위해 어진을 한양으로 옮겼다가 다시 전주 경기전으..

[궁중현판] 01

[궁중현판] 01 조선의 이상을 걸다 궁중현판 Hyeonpan : Hanging Boards Inscribing the Ideals of Joseon 전시기간 2022. 5. 19 ㅡ 8. 15. 장소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 02) 3701 - 7500 FAX 02) 734 - 0775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궁궐을 포함한 옛 건축물의 처마 아래에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현판에는 건축물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해당 건축물의 기능과 용도를 알려줍니다. 건축물에 이름을 지어 현판을 거는 것은 건축물이 지닌 의미를 밝히고 건축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입니다. 현판은 삼국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궁궐을 비롯해 종묘, 왕릉..

전시회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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