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의 직언직설] 문재인, 당신은 잊혀지고 싶겠지만 우리는 당신을 잊지 못한다 정규재 대표 겸 주필 최초승인 2020.01.15 11:28:25 최종수정 2020.01.22 00:01 | 지은 죄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결코 잊혀질 수 없다. 벌써부터 목숨 구걸하는 것인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사진=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방송 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자기 딴에는 그럴싸하게 보이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퇴임 후엔 깨끗이 잊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답은 "천만의 말씀"이다. 당신은 지은 죄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결코 잊혀질 수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례를 문재인 당신을 잘 알 것이다. 노무현은 도덕적 붕괴와 그게 이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