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창업주 생가 15일부터 개방] SK그룹은 “1921년 SK 창업주 일가가 처음 터전을 잡은 경기 수원시 평동 7번지 ‘수원 생가’ 를 기업가 정신을 후대에 전달하는 기념관 ‘SK古宅 (고택)’ 으로 새롭게 단장해 15일부터 시민에게 무료 개관한다” 고 밝혔다.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이 자리 잡고 성장하던 1950 ~ 1960년 창업주 일가의 생활상과 최종건 창업회장,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알리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 SK 진주 이어 수원서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 최종건 · 종현 형제 40년 지낸 곳선경직물 50 ~ 60년대 모습 그대로'봉황새 이불감' 만들어졌던 모태금고 · 재봉틀 등 유품 볼 수 있어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 7번지. 말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