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수원에서]

 

 

 

열두알 우동집

 

 

 

 

 

 

古古

 

 

 

 

 

 

 

생태교통이란 ?

생태교통 (Ecomobility)은 온실가스 같은 대기오염 물질의 저감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친환경 및 보행, 자전거 같은 무동력 이동수단의 사용을 장려하는 교통체제를 뜻한다. 행궁동은 <생태교통수원 2013> 이후 자동차 위주의 도로는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으로 변화했고, '자동차 없는 날' 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도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행궁동 새마을문고 / 행궁동 마을도서관

 

 

 

 

 

 

大小人貟下馬碑

 

 

하마비 (下馬碑)

 

이 비 앞으로 지나갈 때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의미의 표석으로서 주로 궁궐, 향교 또는 유명한 성인들의 사당 앞에 세워 경의를 표하였다.

수원에는 화성행궁, 화령전, 수원향교, 지지대비 앞에 하마비가 있다.

 

 

 

 

 

 

 

 

 

 

 

 

화가 나혜석

1896 ~ 1948

 

수원시는 나혜석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그 역사성을 기념하여 여기에 표석을 세운다.

 

문화체육부 / '95 미술의 해 조직위원회

 

 

 

 

 

 

나혜석 연보

1896. 4. 28 ㅡ 수원에서 출생

1910 (14세) ㅡ 수원 삼일여학교 졸업

                        (현 매향여중 전신)

1913 (17세) ㅡ 서울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경여자미술학교 입학

1914 (18세) ㅡ 정월 (晶月)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발표하기 시작

1918 (22세) ㅡ 동경여자미술학교 졸업

                         함흥영생여중, 서울정신여학교

                         미술교사, 소설 <경희> 발표

1919 (23세) ㅡ 3 · 1 운동에 참가 5개월간 투옥

1920 (24세) ㅡ 변호사 김우영과 결혼

1921 (25세) ㅡ 경성일보사 내청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유화개인전 개최

1922 (26세) ㅡ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봄>,

                         <농가> 출품으로 입선

1926 (30세) ㅡ 단편소설 <원한>을 [조선문단]

                         4월호에 발표

1927 (31세) ㅡ 남편 김우영과 세계일주여행

                         파리에서 미술수업

 

 

 

 

1929 (33세) ㅡ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을

                         거쳐 귀국, 수원불교포교당에서

                         귀국 개인전 개회

1930 (34세) ㅡ 김우영과 이혼

1933 (37세) ㅡ 미술연구소 [여자미술학사] 개설

                         운영 [삼천리], [신동아]에

                         다수의 기행문, 수필 발표

1934 (38세) ㅡ <이혼고백서> 발표

1935 (39세) ㅡ 200점의 작품으로 서울 조선관

                         전시장에서 개인전 개최

1937 (41세) ㅡ 수덕사로 만공스님 찾아감

1944 (48세) ㅡ 서울 인왕산 청운양로원 입적

1948. 12. 10 (52세) ㅡ 서울 원효로의 시립자제원에서

                                     무연고자로 사망

2000. 2 ㅡ 이 달의 문화인물로 선정 (문화관광부)

 

 

 

1935 화령전 작약

 

 

 

 

晶月 羅蕙錫

정월 나혜석

(1896 ㅡ 1948)

 

호는 정월 (晶月)

구한말 사법관을 거쳐 시흥군수, 용인군수를 지낸 나기정의 2남 2녀 중 큰딸로 1896년 수원면 신풍리 (현 수원시 신풍동)에서 태어났다.

삼일여학교 (현 매향여중)를 제1회로 졸업하고 진명여고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최초로 일본으로 유학, 동경여자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다.

1921년 우리나라 최초로 양화 개인전을 열었으며, 남편 김우영과 함께 세계일주 여행길에 올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서구의 미술계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돌아와 용주사 수원 포교당에서 개인전을 갖는 등, 우리나라 근대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문필가로서 자전적 소설 [경희]와 여성 계몽적 시 [인형의 집]을 발표하여 진보적 사회사상가로, 스스로 실천적인 여성 해방운동을 펼쳤던 선각자로도 활동하였다. 1919년 3 · 1 독립운동 참가자로 5개월간 투옥되기도 하였으며 1923년 남편 김우영과 함께 "의열단의 폭탄반입 사건" 주동자들이 거사를 성공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열망했던 독립 운동가로도 활동하였다.

그러나 그는 시대를 앞서갔던 선각자들이 다 그러했듯이 그 당시 사회의 몰이해와 냉대 속에 묻혔다가 이제서야 그의 업적이 인정되어 정부는 2000년 2월 문화의 인물로 선정하였다.

 

2000년 2월 22일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

 

 

 

 

 

 

 

 

 

 

당고네~~

 

 

 

 

 

 

 

 

 

 

長安門

 

 

 

 

용연과 방화수류정

 

 

 

 

 

 

 

지동시장 이모네 메뉴판

 

 

 

 

 

 

 

영상으로 함께하는 수원화성

영상자료 : 정조의 꿈 수원화성 (13 : 59)

                 '마빈' 의 수원화성 여행기 (4 :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