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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2

[강한 이미지는 오래 기억된다.]

[강한 이미지는 오래 기억된다.] 198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준결승전의 패배가 결과로 주어졌지만, 기실 최대 고비였던 경우는 예선 1차전의 상대 베트남의 '리더 빈' 선수였습니다. 그와의 경기는 필자에게 코칭 (COACHING)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었고, 그동안에도 오랜 시간 기억이 되었지만 지금 이후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경기 중 하나입니다. '리더 빈' 선수는 베트남 랭킹 1위로 그의 실력을 무시하거나 등한시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베트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경계감이 적었고 일생의 가장 큰 경기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남을뻔 한 경험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행운이 뒤따랐던 경기입니다. 당시 베트남의 실력에 대한 정보는 우리보다 약하다는 정도였지만 경기를 해본 '리더 빈' 선수는 ..

[2024ㅡ007 사연있는 그림] 01

[2024ㅡ007 사연있는 그림] 01 이은화 지음 2023, 상상출판 소래빛도서관 SC165089 609 이67ㅅ 고통과 환희를 넘나든 예술가 32인의 이야기 이은화 미술가, 평론가, 칼럼니스트, 독립 큐레이터, 교육자 등 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전도사’ 이자 미술관에 대해 강의하고 책을 쓰는 ‘뮤지엄 스토리텔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 런던예술대학교에서 회화 전공으로 순수미술 석사를 취득했다. 런던 소더비인스티튜트에서 현대미술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맨체스터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다. 대학교, 기업체, 미술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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