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ㅡ011 예술, 인간을 말하다] 1ㅡ3
[2024ㅡ011 예술, 인간을 말하다] 1ㅡ3 03예술가의 고독시대와 불화한 천재들 ㅡㅡㅡ ♣ ㅡㅡㅡ"터너는 자연을 그대로 모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연을 바라보는 화가 자신의느낌과 감상, 그 순간의 이미지를 포착하는 그림을 그리려 했던 게 분명하다.놀라울 정도로 시대를 앞서가는 가치관이었다.반세기 후의 화가들인 쿠르베나 모네 등의 바다 그림과 비교해 보아도터너의 그림이 오히려 더욱 선구적이며 감각적이다.물론 당대의 사람들은 이런 터너를 이해하지 못했다." , 카라바조, 1593년, 캔버스에 유채, 67 × 53㎝, 보르게세 미술관, 로마. , 카라바조, 1595 ~ 1596년, 캔버스에 유채, 92.1 × 118.4㎝,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 카라바조, 1601년, 캔버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