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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3

[밀림의 차이는 !]

[밀림의 차이는 !]     당구공을 치면서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고 나면 항상 실수의 원인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어떠한 원인이 실수를 유발하였는가를 찾아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면, 실력은 향살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수구가 적색실선으로 진행하였을 때 두께가 엷었다거나 끌림이 적었다고 실수의 원인을 찾을 것입니다. 아쉬움이 더욱 크면 아이고 ! 3 쿠션으로 공략했어야 했나 ! 등 다양한 후회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선택은 결과에 의해서 맞다, 틀리다 생각하지만 사실 순간적인 선택과 판단이 타구 시 의도한 느낌으로 확실하게 표현하였는가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구의 미묘한 이런 특성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흔들어 놓으므..

[반발을 이용한 각도만들기]

[반발을 이용한 각도만들기]     당구의 장점이면서 단점으로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이렇게 ! 쳐도 되고 저렇게 ! 쳐도 되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의 현상으로 이렇게 ! 쳐도 안 되고 저렇게 ! 쳐도 어떻게 ! 쳐도 안 되고, 어느 누군가는 어떻게 ! 어떤 방법도 관계없는 듯 잘 맞추어 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구는 어렵기도 하지만 그 어떠한 것보다 흥미로우며 재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흰공이 수구이며, 적색공을 1 적구로 바깥 돌리기로 공략하려고 합니다.1 목적구인 적색공과 분리되는 수구가 좌측 상단 코너방향으로 진행할 때 수구의 끌림이 발생하거나 혹은 밀림이 발생하는가의 문제가 수구를 원하는 각도로 진행하여 2 목적구인 황색공에 안착하는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위치는 X59..

[강함보다 부드러움 !]

[강함보다 부드러움 !]     수구가 흰공인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원하는 성공을 위해서는 황색공을 1 적구로 옆돌리기 대회전 외에 선택은 제안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배열이 나열되었을지라도 원하는 득점을 만들기 위해서 득점 경로 방향과 짧은 각도로 공략할 것인지, 길게 각도를 만들 것인지 또는 빠른 속도나 느린 속도, 강도의 조절 등 다양함 속에서 현재 자신의 느낌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효율적인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림처럼 선택의 폭이 한정되고 단순하게 보인ㄴ 경우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고 그저 보이는 방향과 느낌대로 공략한다면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감각적인 느낌이 강할 때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는 형태는 그만큼 성공의 확률은 높아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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