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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Billiards 336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9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9    김가영 선수 [출처 : MHNSports]   제각돌리기 실전 적용 사례 ● 제각돌리기 방법은 다양하게 많은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나타난다.내가 사용하고 적용해보니 볼 시스템에 의한 방법과 절반치기, 15p 기준 방법이 비교적 쉽고 간편하므로 권장한다.즉, 내공, 1 적구, 2 적구가 모두 좁은 쪽 (20p 이내)에 있을 때는 절반치기 방법, 그 이외 지역일 때는 볼 시스템에 의한 제각돌리기 방법이 성공확률이 높다.       ● A의 경우 : 3 쿠션 지점의 절반으로 내공을 보낸다 (무회전, 3 / 8 두께). ● B의 경우 : 볼 시스템 적용 1 적구 (2) + 2 적구 (5) + 기울기 (1) = 8 (5 / 8 두께, 3팁 또는 6 / 8..

당구 Billiards 2024.06.07

[밀림의 차이는 !]

[밀림의 차이는 !]     당구공을 치면서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고 나면 항상 실수의 원인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어떠한 원인이 실수를 유발하였는가를 찾아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면, 실력은 향살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수구가 적색실선으로 진행하였을 때 두께가 엷었다거나 끌림이 적었다고 실수의 원인을 찾을 것입니다. 아쉬움이 더욱 크면 아이고 ! 3 쿠션으로 공략했어야 했나 ! 등 다양한 후회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선택은 결과에 의해서 맞다, 틀리다 생각하지만 사실 순간적인 선택과 판단이 타구 시 의도한 느낌으로 확실하게 표현하였는가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구의 미묘한 이런 특성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흔들어 놓으므..

[반발을 이용한 각도만들기]

[반발을 이용한 각도만들기]     당구의 장점이면서 단점으로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이렇게 ! 쳐도 되고 저렇게 ! 쳐도 되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의 현상으로 이렇게 ! 쳐도 안 되고 저렇게 ! 쳐도 어떻게 ! 쳐도 안 되고, 어느 누군가는 어떻게 ! 어떤 방법도 관계없는 듯 잘 맞추어 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구는 어렵기도 하지만 그 어떠한 것보다 흥미로우며 재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흰공이 수구이며, 적색공을 1 적구로 바깥 돌리기로 공략하려고 합니다.1 목적구인 적색공과 분리되는 수구가 좌측 상단 코너방향으로 진행할 때 수구의 끌림이 발생하거나 혹은 밀림이 발생하는가의 문제가 수구를 원하는 각도로 진행하여 2 목적구인 황색공에 안착하는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위치는 X59..

[강함보다 부드러움 !]

[강함보다 부드러움 !]     수구가 흰공인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원하는 성공을 위해서는 황색공을 1 적구로 옆돌리기 대회전 외에 선택은 제안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배열이 나열되었을지라도 원하는 득점을 만들기 위해서 득점 경로 방향과 짧은 각도로 공략할 것인지, 길게 각도를 만들 것인지 또는 빠른 속도나 느린 속도, 강도의 조절 등 다양함 속에서 현재 자신의 느낌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효율적인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림처럼 선택의 폭이 한정되고 단순하게 보인ㄴ 경우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고 그저 보이는 방향과 느낌대로 공략한다면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감각적인 느낌이 강할 때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는 형태는 그만큼 성공의 확률은 높아질 수 있겠지요..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8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8   김가영 선수 [출처 : MHNSports]   짧은 각 (엇각)에서 제각돌리기        ● 위의 왼쪽 그림에서 내공 위치가 아주 가까우면 (B) 얇은 두께 중단 (9시 / 1 팁)으로, 멀 때 (A의 경우)는 조금 두껍게 중단 (9시 / 3 팁)으로 내공이 단축에 수평으로 간다는 느낌으로 샷을 한다. ● 위의 오른쪽 그림처럼 1 적구가 장축 20p 라인인 경우 (C)는 4시 (3 팁)로, 1 적구가 장축 15p 라인인 경우 (D)는 3시 (3 팁)으로 단축에 수평되는 두께로 샷을 하면 된다 (옆으로 가는 두께). * 부드러운 샷이 요구된다.

당구 Billiards 2024.06.01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7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7   김가영 선수 [출처 : OSEN]   짧은 각 (Short Angle)에서 제각돌리기     ● 장쿠션 20p 이내에 내공, 적구가 모두 있을 때다. 아주 좁은 짧은 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 A의 경우 : 3 쿠션 지점을 0.5p 정도로 보고, 절반인 0.25p 정도 아래에 맞도록 1 적구를 아주 얇게 (1 / 3 두께) 치되, 약간의 역회전 (1 팁)을 준다. ● B의 경우도 역회전 리버스 형태로 3 쿠션 되어 맞도록 역회전을 주고 친다 [벽 (쿠션)에 붙은 공, 기울기가 1이면 1.5p 아래로 간다].

당구 Billiards 2024.06.01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6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06   김가영 선수 [출처 : OSEN]   절반지점치기 제각돌리기 (회전)     ● 위와 같은 배치는 앞 페이지 배치와 비슷하나, 1 적구 위치가 단축 20p 선상에 있고, 내공이 1 적구보다 안쪽 (단축)에 있다. ● 이때는 2 적구를 맞힐 3 쿠션 지점을 찾은 후 절반 지점을 1 쿠션으로 하되, 무회전이 아닌 2 팁 당점으로 한다 (회전을 주고 샷을 한다). (즉, 1 적구가 단쿠션 10p 라인일 때는 무회전 15p 라인이면 1 팁, 20p 라인이면 2 팁으로 보낸다.)

당구 Billiards 2024.05.31

['왜' 쉽게 느껴질까 !]

['왜' 쉽게 느껴질까 !]     당구를 즐기다 보면 여느 사람이 공략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쉽게 느껴지듯 성공하는 모습이 부러운 느낌이 들고 비결을 알려는 질문을 할 때가 간혹 있을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대답할 때 보면 너무도 간결하게 말합니다. "두께와 당점을 이렇게 하면 된다." 라고 말을 하지만 막상 내가 쳐보면 ! 그리 잘되지 않습니다. '어찌' 그럴까요 ! 각자의 개성에 의해 즐겨오던 과정과 방향이 다르다 보니 공격방법의 발전과정 역시 자신의 스타일로 향상을 보여 왔기에 숙달된 방법과 미숙한 방법이 서로 다르기에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숙련방법과 방향에 따라 자신의 공격방법도 타인에게 부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쉽게 성공하는 공략도 있었을 것입니다. 같은 공의 움직임에도 타..

[당점과 두께의 조화 !]

[당점과 두께의 조화 !]     어떠한 형태를 만나게 되면 성공을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각각의 형태마다 특성적인 부분이 다 있겠지만 대체적인 접근은 수구의 진행경로를 이루는 각도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겠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각도에 대한 생각을 하고나면 그에 따르는 1 적구의 두께감과 수구의 회전에 대한 느낌을 갖으려고 할 것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형태가 주어졌다면 어떠한 공략방법이 원하는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일까요?상당히 복잡하고 예민하게 느껴지는 형태이지만 언제나처럼 습득하기 위한 시간은 필요할 것이고 할애하는 시간과 습득하는 내용에 의해 감각적인 느낌은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성공하고 익숙해지다 보면 역시나 왜 ..

[변화를 줄이면...]

[변화를 줄이면...]     어떠한 형태를 공략하고자할 경우 그 형태에 대한 공격방법이 모호하여지고 감각적인 느낌이 적다면 성공에 대한 희망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운 느낌이 많아지며 경기 상황의 정도에 따라 불안감의 정도도 크게 달라지겠지요. 특히 그림과 같은 형태에서 흰색공을 수구로 황색공을 1 적구로 선택하여 비껴치기의 형태로 공격하려고 한다면 이따금씩 암울한 느낌이 들며 공략에 대한 두려움 즉 타구감의 느낌이 부족하여 불안감이 엄습하거나, 쉽게 느껴지기보다 답답한 마음이 들어 공략방법의 설계를 먼저 하기보다 충동적으로 공격적인 타구를 먼저 하면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실패의 확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형태는 마음의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그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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