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갤러리]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100-1(시흥시 은행동 42번국도 지하보도)
아름다운 참여공간, 은행갤러리
어두운 공간에서 주민참여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까지
/ 어두운 공간이었던 '은행동 지하보도' /
어둡고 칙칙하다는 이유로 '은행동 지하보도'는 그동안 소외된 공간이었습니다. 심지어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시흥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명을 설치하고, 폐쇄회로 카메라(CCTV)를 설치해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한편,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하공간이라는 어구운 이미지를 벗어버리기에는 부족한 점이 늘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문화가 숨쉬는 주민참여 공간을 꿈꾸다 /
은행동주민자치위원회와 실무추진위원회 8인이 주축이 되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은행동의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의 전문가를 초빙해 은행동 지하보도를 주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넓은 지하보도의 벽면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넓은 지하보도의 벽면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타 시군들을 방문하여 유사사례가 있는지 찾아보고, 대안을 만들기 위해 고민 중 우리 정서에 맞는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 주민들이 사랑하고 참여하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
비어 있는 벽면을 전시공간으로 꾸미고,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해 갤러리로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이제는 '빨리 스쳐 지나고 싶은 지하보도'가 아니라, 유치원생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의 미술품을 이곳에 전시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은행갤러리의 주인은 바로 은행동 주민 여러분들 입니다. 주민 모두가 더욱 힘을 합치고 참여하여 우리 시흥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주민들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은행동주민자치위원회 일동
은행갤러리 이용안내
시흥시 은행동 42번국도 지하보도 위치한 "은행갤러리" 전시관을 조성하여, 시흥시민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하여 드리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대관 내용
○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미술, 디자인, 서예, 사진, 건축설계 등의 전시, 시문학 등
○ 개인 및 단체의 작품발표회 전시
○ 국가시책 및 시정에 관한 홍보물 전시
■ 대관 방법
○ 연중무휴 전시 가능하고, 월 단위로 전시하며, 전시관의 효율적인 운영 도모를 위해 조정할 수 있다.(토 · 일요일을 포함한다.)
○ 1일 운영시간은 09 : 00 ~ 18 : 00을 원칙으로 하되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다.
○ 전시관은 지하보도 여건상 액자형 전시시설 외 공간은, 야간에 보안시설이 없어 다소 번거롭더라도 매일 설치 및 철거를 반복해야 한다.
○ 사용자는 전시관에 반드시 1일 관리자를 배치하여, 작품의 훼손 및 도난을 방지해야 하고, 전시관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 있으며, 은행동주민센터 및 은행동주민자치위원회에 묻자 않는다.
○ 전시관 대관 희망자는 은행동주민센터 및 은행동주민자치위원회에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방문, FAX, 전화)하여야 하며 선착순 · 접수순으로 대관한다.
■ 대관 접수 및 문의처
○ 접수기간 : 매주 월 ~ 금요일 : 09 : 00 ~ 18 : 00
○ 접수장소 : 시흥시 은행동주민센터
○ 접수방법 : 대관신청서 (방문, FAX 서면제출 또는 전화 접수)
○ 접수 및 문의처 : 은행동주민센터 (전화 : 310 - 4396 / FAX : 310 - 4415)
53회 군자초등학교 조회장면
신천동 시가지 (1990년경)
복음자리 초기의 천막생활
대야, 신천, 은행동 일대 옛 모습
군자2리 들샘파기 (1978년 6월)
소래초등학교의 움막교실 (1950년대)
소래읍 승격 (1980)
소래철교 위의 수인선
구 신천삼거리 (1982년)
은행동 웃터골, 모찌기 (1950년대)
소래읍 신천리 (1980년대)
수인선 타는 사람들
신천동 일대 (소래산 옛 전경)
초가에 기와입히기 (논곡동, 1977년경)
군자국민학교 현장실습지 (1935년)
뱀내우시장 (1970년대)
염전에서 일하는 염부들
부천군 소래면 신천리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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