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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2

[finish를 유지하자]

[finish를 유지하자]    수구가 흰공인 그림과 같은 형태를 만나면 일반적으로 쉽다는 생각이 들고는 했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형태상으로 볼 때 옆 돌리기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별로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타구하고 난 후의  느낌은 영 떨떠름하니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들게 되고는 하지요. 이렇듯 당구의 특성 중에서도 쉽다고 생각되어지는 형태에서도 막상 공격하고 보면, 오히려 미묘한 부분에서의 차이가 성공의 확률을 줄이고 실패의 확률을 높이게 되는 형태들을 이따끔씩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형태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효과적이며 확률을 높일 수 있게 될까요? 그림과 같은 배열을 하나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수구는 흰 공이며..

[효과적인 회전력]

[효과적인 회전력]     황색공을 1 적구로 길게 비껴치기로 득점을 유도하는데 수구인 흰색공이 쿠션과 가까이 있어 타구감이 자유롭기에 제한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이 수구의 회전을 사용하기는 까다롭지 않게 느껴지는 위치이지만 1 적구의 두께감은 의도하는 대로 맞출 수 있기가 결코 만만하게 느껴지지 않는 위치로 보입니다. 이러한 배열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 점이 수구를 원하는 각도대로 움직일 수 잇게 하는 방법에 무척 예민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공략방법이 수구를 의도하는 각도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을 것인가 !  참으로 당구를 치면 칠수록 ! 알면 알수록 !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면서 만족감을 가질 수 있기에 당구의 매력은 넘쳐나지 않을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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