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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3

[각도 만들기 (얇은 두께와 회전양의 조화)]

[각도 만들기 (얇은 두께와 회전양의 조화)]    위 그림과 같이 흰공이 수구가 되어 1 적구인 황색공을 비껴치기로 공략할 경우 2 적구인 적색공이 우측 단쿠션에 가까이 잇어 길게 각을 형성시키기보다 짧은 각도로 공략하는 방향이 득점에 성공률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즉 단ㅡ장ㅡ장의 각도를 형성하여 의도된 공략을 펼치는 방향이 성공을 위한 효율적인 공략이 될 것입니다. 짧은 각도로 공략을 하고자 할 때에 어떠한 점이 득점에 부담감을 줄 것인가 ! 이러한 부담감이 공격자가 득점의 성공을 위해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1 적구의 얇게 느껴지는 예민한 두께가 부담감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2. 수구가 짧은 각도의 형성을 위해 필요한 회전양의 정도일 것입니다.3. 이러한 점을..

[확실한 임팩의 표현...]

[확실한 임팩의 표현...]    수구가 흰공으로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수구만 쿠션에 붙어있지 않고 1 적구와 2 적구가 쿠션에 붙어있어 답답하게 보이는 배열이 될 것입니다.이렇게 붙어있는 적구가 오히려 빠질 때가 없다는 생각으로 좋아하며 잘 치는 경우도 종종 보고는 합니다. 수구가 쿠션에 붙어있는 상태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림과 같이 1 적구가 쿠션에 붙어있는 경우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이 의도하는 설정을 결과물로 만들게 되었을 때 한층 더 재미를 느끼게 되지 않나 싶네요 !이러한 점이 당구의 흥미로움을 유발하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간혹 동호인들의 대화에서 "그렇게 1 적구가 ..

[기분 좋은 길 !!!]

[기분 좋은 길 !!!]    당구 경기 중 득점하기 위한 길이 많으면 오히려 선택이 종종 헷갈리기도 하며, 꼭 맞추어야 할 순간에는 쉽게 생각되는 길도 왜 그리 어렵고 힘이 드는지 ! 그래도 당구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 경기하다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현상들이 득점으로 연결되고, 의외의 상황들이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며 흥분을 이끌어낼 때가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림과 같은 배치에 수구가 흰 공이라면... 어느 방향으로 수구의 진행을 유도하는 방법이 득점력의 효과를 높이게 될 것인가 ! 이러한 배열이 쉬운 듯 순간의 선택이 희비를 엇갈리게 만들어 사뭇 감정적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감으로 연결되는 좋은 배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위치는 X76 Y34에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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