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정거장/서해선

[대곡 ~ 소사 복선 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드무2 2024. 8. 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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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 소사 복선 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대곡 ~ 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수도권 서부지역은 한강이라는 지리적 요인으로 서남과 서북 횡축으로 발전되고 직접적인 종축 철도인프라가 부재하였습니다.

그러나 대곡 ~ 소사선 개통으로 서부권이 남북으로 이어짐으로써 대중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수도권 서부지역에 철도교통 편의 제공 및 지역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다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다

 

 

 

 

/ 사업개요 /

 

1. 사업명 : 대곡 ~ 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2. 공사기간 : 2016. 06. 30 ~ 2023. 06. 30 (84개월)

3. 사업규모 : 복선전철 18.347㎞ / 정거장 5개소 (신설역 3개, 기존역 2개)

                     통합유지관리사업소 1개소

4. 총사업비 : 1조 5,557억원

                      (총민간투자비 1조 3,376억원, 국고 754억원, 지방비 1,427억원)

5. 주무관청 : 국토교통부 / 국가철도공단

6. 사업시행자 : 서부광역철도 (주)

7. 건설사업관리단 : (노반) (주)도화엔지니어링, (주)대건엔지니어링, (주)천일

                                (궤도) (주)케이알티씨, (주)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

                                (건축 / 기계) (주)백림종합건축사무소,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전철전력) 벽산파워(주)

                                (건축전기) (주)배산엔지니어링

                                (신호) 신우이엔지(주)

                                (통신) 문엔지니어링(주)

8. 설계자 : (주)KRTC, (주)선구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주)단우기술단, (주)삼보기술단, 태조엔지니어링

                  (주)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세종기술(주), (주)경인기술, 대영유비텍(주), 신원이엔지(주)

9. 시공자 : 현대건설(주), (주)대우건설, (주)한화, (주)태영건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현대로템(주)

                  (주)케이씨씨건설, (주)대저건설, (주)신흥건설, 흥우건설(주), (주)반도건설, 흥안산업(주)

                  두한종합건설(주)

 

 

 

 

최고 난이도 공정의 성공적 수행 !

대곡소사 복선전철 전체 약 18.4㎞ 노선 중 한강 하저를 쉴드 TBM으로 약 2.7㎞를 통과하는 2 공구는 방화차량기지, 올림픽대로, 행주산성 주변 민가, 자유로 및 제2 자유로 하부를 통과하는 구간으로서, 복합 지층 및 모래자갈층으로 구성된 공정 난이도가 매우 높은 현장이다.

 

TBM 굴진시 발생되는 문제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 현장 내 굴진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24시간 동안 한 Cycle의 굴진이 끝나면 굴진 시 발생된 특이사항과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다음 굴진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처럼 1링 굴진이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불철주야로 밤잠을 설치며 피와 땀이 섞인 노력의 헌신으로 정해진 공사기간 내에 굴진을 완료할 수 있었다.

 

사업추가비용을 마다하지 않는 단호한 결단력 !

또한 TBM 굴진 Cycle 단축 및 Risk를 해소하고 환기구 #2 구조물과 철도시스템 분야의 공정을 단축시키고자, 단호한 결단력으로 추가작업구를 계획하였으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보란 듯이 설계 및 인허가부터 추가 작업구 굴착까지 전 공정을 돌관으로 진행한 직원들의 고생으로 예정된 일정에 추가 작업구를 완료하였다.

 

매순간 한치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을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잠을 잘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도 전 직원들의 합심과 노력으로 안전한 개통을 하였다. 이제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는 한강 하저 터널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된다.

 

 

 

 

대곡 ~ 소사 노선도

 

 

 

 

이용객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환승체계 구축 !

김포공항역 허브화는 기존 운행선 (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과의 효율적, 경제적, 이용객의 최단거리 환승체계를 구성하기 위하여 역사 위치를 당초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에서 지하철 9호선과 김포골드라인 사이 위치로 변경하여 최적의 경제적인 노선을 선정하였다.

 

"기존 운행선의 안정성 확보 및 안전을 최우선" 이란 가치로 난관 극복 !

김포공항역 허브화는 기존 운행중인 노선에 근접하여 구축되는 시설물로 착공이후 공사부지 확보, 김포골드라인과의 병행공사, 롯데몰 등 인접 보안시설물의 안정성 평가, 개발제한구역 내 공사와 관련된 인허가, 지하 83m의 대심도 공사에 따른 고난이도 공사, 코로나, 물류 연대 파업 등 사회, 경제적 어려운 여건의 공정지연 요소가 산재해 있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서부광역철도와의 한 치의 오차없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면서 설계와 시공병행 (Fast Track) 방식으로 인접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협의 의견 반영, 운행중인 철조구조물 사례분석, 발파진동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진동 굴착공법 선정, 3차원 구조해석, BIM 모델을 이용한 설계 / 시공간 Interface를 구축하여 기존 운행선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공사부지 확보를 위한 신속한 토지보상,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 속에 조속히 공사를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 이면에는 부족한 공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직원, 근로자, 협력업체, 공사관계자까지 적정공기 준수를 달성하기 위한 돌관 작업을 마다하지 않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84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근로자까지 합을 맞춰 상호 신뢰와 기술력을 결합하여 서해선 노선의 중추적인 "대곡 ~ 소사선" 이라는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대곡 ~ 소사선" 은 서해선과 경의선을 연계하는 남북관문의 핵심 요충지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장차 화려한 역할을 기대해 본다.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다.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다.

 

 

 

 

/ 참여자 명단 /

 

■ 국토교통부

장관 : 강호인, 김현미, 변창흠, 노형욱, 원희룡

차관 : 최정호, 맹성규, 김정렬, 김경욱, 손명수, 황성규, 어명소

국장 : 박민우, 손명수, 김선태, 강희업, 이윤상

과장 : 정채교, 김태형, 나진항, 김승범, 오송천, 정수호

담당 : 김대현, 홍남경, 전용철, 김준수, 배한후, 조길영, 최정근, 변상엽, 김영조, 권택규

 

■ 서부광역철도(주)

대표이사 : 윤철수, 박찬수, 신윤철, 김명운

CFO : 박형규, 박상진, 김창균

본부장 : 서재홍, 배종학, 김인재

담당 : 이서구, 변윤정, 김한수, 성계주, 변형근, 조희정, 황은준, 채수민, 송기웅

CM : 정광오, 김혁진, 곽수련, 노준석

SE : 추성식, 이형준, 김주성, 남이현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 강영일, 김상균, 김한영

부이사장 : 김영우, 전만경, 임주빈, 임종일

본부장 : 이수형, 전희광, 이종윤, 장봉희, 손병두, 이현정, 김용두, 이계승, 김상태, 박민주, 이인희

처장 : 석호영, 최원일, 김현성, 이종범, 송혜춘, 윤학선, 이만수, 김종호, 석종근, 장순상, 신철수,

          이재우, 양동범, 민병창, 김도원, 송광열, 한창우, 전공준

단장 : 연규영, 김남진, 민병균, 임명규, 곽명수, 고병찬, 박종솔, 하호태

담당 : 김대한, 지성욱, 송규철, 송대석, 박주향, 곽은신, 조동필, 김운수, 김홍태, 정회경, 한승훈, 김산하,

          윤원규, 이태관, 박상헌, 노관영, 임홍재, 김한묵, 빙균섭, 이화윤, 함만식, 조유미, 이상규, 김태헌,

          진재형, 윤인상, 장은지, 전민철, 강병모, 손광수, 나성필, 최환침, 이준기, 고명재, 이태릐, 이동섭,

          이남국, 천성수

 

■ 건설사업관리단

노반 : (1 공구) 김남섭 단장, 양경종 단장

          (2 ~ 3 공구) 홍문성 단장, 전기영 단장

          (4 ~ 5 공구) 임병선 단장, 우준석 단장

궤도 : (1 공구) 배찬휴 단장, 김준모 단장

          (2 ~ 5 공구) 박덕규 단장, 김유만 단장

건축기계 : (1 공구) 김순태 단장, 박춘영 단장

                 (2 ~ 5 공구) 정상근 단장, 김영빈 단장

전철전력 : 최병운 단장, 김성담 단장

건축전기 : 한수상 단장

신호 : 김필수 단장

통신 : 서여경 단장

 

■ 시공자

건설사업단

단장 : 조영승, 김재원, 장창은

담당 : 신중기, 김병조, 김진호, 하용주, 박규남, 신태용, 최현민, 서희성, 허규행, 임재희, 한정욱

1 공구 (현대건설)

소장 : 박석기, 도재선, 강성욱

담당 : 박길림, 송근용, 박상혁, 진경민, 윤영섭, 고기철, 정도환, 박현재, 한진호, 정재훈, 김성기

2공구 (현대건설)

소장 : 박석기, 도재선, 강성욱

담당 : 김승용, 신영진, 여대주, 노무룡, 이준범, 김주현, 김도현, 윤정용, 조경래, 안정기, 구본한

3 공구 (대우건설)

소장 : 박득수, 신상철, 김태성

담당 : 송기완, 정순익, 정병택, 김성근, 최재현, 송영도, 이선재, 김주호, 백종호, 이재용, 권태현

4 공구 (대우건설)

소장 : 오동욱, 정재훈, 김기식

담당 : 정형, 송창훈, 전지범, 박지환, 오준호, 정국진, 김장진, 이근창, 박진형, 차한길, 이경호

5 공구 (현대건설)

소장 : 유성훈, 김우식, 이홍철

담당 : 김태호, 용도근, 이태영, 김기형, 노형수, 윤제용, 최영우, 정현준, 박도순, 송진호,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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