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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갑오개혁 원위치, 개화파 도륙···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주한 국왕
매국노 고종
우리는
그 시대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가
4. 반동의 시작 : 갑오개혁의 좌절과 대한제국
賣國奴 고종
나라에만 이롭고 백성에게 해가 된다
[利於國而害於民 리어국이해어민]
1. 군사
무위영과 파괴된 진무영
2. 경제와 진영
청전(淸錢0 폐지와 우글대는 민씨들
3. 독재와 폭정
갑신정변에서 동학농만혁명까지
4. 반동의 시작
갑오개혁의 좌절과 대한제국
갑오개혁(1894~1896)
김홍집
어윤중
김홍집의 결기
"우리들은 이미 구시대 제도를 개혁한 소인小人이 되어 청직한 여론에는 죄를 지었다.
다시는 나라를 그르친 소인이 되어 후세에 죄를 지어서는 안 될 것이니 일시의 부귀만 생각하지 말고 각자가 노력하기 바란다."
이로부터 많은 사람들은 그를 이해해 주었다.
개혁과 개방
개혁 : 국내 모순 해결
개방 : 국제관계 + 국가 안보 확보
군국기무처 200가지 개혁
● 궁내부 / 의정부 분리
● 재정 탁지부 일원화
● 과거제 / 신분제 폐지
● 세금 개혁
● 연좌제 폐지
● 사대청산
● 단발령 / 소학교
군국기무처 200가지 개혁
대군주폐허大君主陛下가 몸소 백관을 거느리고 날마다 외전外殿에 나와서 모든 정사를 친히 결재한 다음에 나라의 정사가 잘 되고 조정이 깨끗해질 수 있다.
1894년 8월 4일 의안
반동의 조짐
무릇 모든 정령은 일본이 마음대로 내어서 국왕이 능히 관여하거나 상세히 보고 받는 바가 전혀 없사오니, 천조天朝에서는 이를 명확히 하시어 단단한 충성과 정성으로 구원을 내려 주시기를 애걸하옵나이다.
1894년 7월 5일 대청 밀사 민상호 밀서
『淸光緖朝中日交涉史料』 卷十六, 1308, p9
군주권
"군주가 백성을 군주가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마음대로 탈여하는 권한이 바로 군주권"
1894년 11월 4일 일본특명전권공사 이노우에 가오루에게 고종 부부
반동
1894년 12월 16일 군국기무처 무력화
- 의정부 친정 선언
- 상소 금지
- 인사권 회수
반동
1895년 5월 22일 군부대신 조희연 면직
"군부대신 해임 명을 이행하지 않으면 군주권이 시행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는 군주가 없다는 뜻이니 짐은 이 나라에 군림하기를 원치 않는다. 너희들은 마땅히 이 나라를 공화共和 체제로 만들어야 한다."
반동
1895년 6월 25일 개혁 무효화
"작년 6월(양력 8월) 이후 칙령과 재가 사항은 어느 것도 내 의사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철회한다."
일본 외교문서 28권 1책 p444~445, 7. 조선 국내정 개혁에 관한 건
반동
1895년 7월 3일 동학 관련자 사면
민영준, 조병식, 민영주, 민형식, 김세기, 민병석, 이용태, 김문현,
이용직, 조필영, 조병갑, 민응식, 김창렬, 조만승, 임치재, 서정철,
심능필, 조준구, 민영순 외 260명
반동
군국기무처 개혁조치 무효화
궁내부로 민씨들 복귀
반동
1895년 10월 8일 민비 살해
1896년 2월 13일 아관 파천
-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주
개혁파 노변 참살
김홍집
어윤중
1884년 '갑신정변'
개화파
도륙, 망명
개화 세력 전멸
아관의 고종
폐하는 유럽인 거류지로 부르는 정동에 머물게 된 이래로 매우 민주적인 사람이 되었다. 백성을 만나고 그들과 사적인 얘기를 나누기도 하며, 매일 공사관 뜰 안을 산책하면서 이곳 생활을 즐기는 것 같았다.
이 달 16일에는 폐하와 왕태자 전하는 4분의 1 마일쯤 떨어진 경운궁으로 도보로 납시어 일본제국 전권공사 고무라의 신임장을 제정받고 공사관으로 되돌아 왔다.
헐버트, '코리안 레포지토리' 1896년 5월호
아관의 매국현황
실록 1. 1896년 3월 29일 : 미국 경인철도 부설권
2. 1896년 4월 17일 : 미국 운산금광 채굴권
3. 1896년 4월 22일 : 러시아 경원, 종성 사금광 채굴권
4. 1896년 7월 3일 : 프랑스 경의철도 부설권
5. 1896년 9월 8일 : 일본 경부철도 부설권
기타 러시아 : 인천 월미도 저탄소(1896년 9월), 무산 · 압록강 유역 · 울릉도 삼림벌채권(1896년 9
월) + 환궁 뒤 부산 절영도저탄소(1897년 10월), 한아은행(1898년 3월)
미국 : 전기 부설권(1896년)
독일 : 당현금광 채굴권(1897년)
일본 : 직산금광 채굴권(1900년)
프랑스 : 창성금광(1901년)
운산금광
운산금광
초기 고종 지분 25%
1900년 1만 5000달러에 채굴기간 25년 > 40년 연장
1907년 대한제국 부채 : 1300만원
1897년~1915녀 운산금광 생산액 : 4956만 8632원
1896년~1938년 총 순익 : 1500만 달러
운산금광
금광 거래 중개인 호러스 알렌
1897년 11월 3일 편지
'한국인을 합법적인 채찍형judiciou whipping으로 처벌해도 좋다. 한국인은 그게 있어야 알아듣지, 없으면 모른다.'
거덜 난 국가 자원
사라진 인재 풀 pool
노예가 된 백성
賣國奴
1897년 10월 12일
大韓帝國
수구와 반동
광무개혁
https://www.youtube.com/watch?v=jVt-PaaR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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