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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 총 10차례! 고종의 습관성 파천행각
1897년 10월 12일
大韓帝國
1897년 10월 12일
집을 세우다
집을 버리다
황제가 집을 버린
8관 파천(~1905)
1894년 동학혁명
청일전쟁
제국주의의 급속한 침투
구활救活을 위하여
스스로를 노비로 팔던 백성들
그 백성을 버린 군주 - 아관파천(1896년 2월)
일관 - 미관 - 영관 - 불관 - 아관
5개국 8관 파천
1. 미관파천 1차 미수
1894년 4월 27일 동학농민군에 전주성 함락
1894년 5월 1일 청나라에 병사 청병
1894년 5월 5일 청나라 군사 아산만 상륙
1894년 5월 6일 일본군 제물포 상륙
1894년 5월 15일 미국공사 존 씰, 본국 전문
"망명 문제가 이미 언급됐다.(The matter of asylum has already been mentioned)."
"조선 국왕의 급박한 요청에 의해, 나는 필요한 경우 왕족과 고위 관료의 파천을 수용하겠다."
"비상시 국왕의 파천을 약속했다."
미 국무부, "정치 개입 금지" 명령
2. 영관판천 미수
"오늘 아침 왕이 사람을 보내 일본이 왕궁을 포위하고 측근을 압박하는 사실에 우려하고 있다고 알려 왔다. 또 자신이 공사관을 방문하면 비밀리에 찾겠다는 뜻을 알려 왔다. 이럴 경우 왕을 받아들여도 되는가."
- 1894년 7월 4일
영국 공사 가드너, 주청공사 오코너 전문
3. 아관파천 성공
"나는 며칠 안으로 밤중을 택해 아관으로 피신코자 한다. 날짜를 선택헤 알려 달라. 나를 구할 다른 방법은 없다."
- 1896년 1월 21일 아관에 보낸 비밀서신
1896년 2월 11일 아관파천 성공
"이렇게 다른 나라의 멸시를 받고 있으니 나라 형편을알 만하므로 말하기도 부끄럽다. 오직 분발하고 정신을 차려야먄 스스로 정돈하고 스스로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 1894년 5월 25일 '고종실록'
1904년 2월 영국 '핀치' 지
국가 위기 때마다
국가를 버리려 한
지도자
4. 미관파천 2차 미수
"왕은 우리 공사관으로 오기를 희망한다. 나는 거듭 그에게 파천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파천이 불가능함을 깨닫자 왕은 이번에는 소위 '도서관'을 공사관 옆에 짓기 시작했다. 그러면 유사시에 미국이 자기를 보호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 1897년 10월 13일 미공사 알렌, 본국 전보.
중명전(수옥헌)
12월 24일 내시 미 공사관에 보낸 파천 요청
알렌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이라며 거부
- 한미외교관계문서 KAR3, 「Horrace Allen to
Secretary of State」, 1897. 12. 27
대한제국 1897년 10월 12일
● 10월 1일 > 위치 선정
● 10월 7일 > 천제 담당 사제서 설치
● 10월 10일 > 대보단 고명 상소
● 10월 11일 > 고종 답사 및 밤샘
● 10월 11일 > 국호 '대한' 결정
● 10월 12일 > 천제 / 제국 선포
● 10월 13일 > 황제 선포
5. 미관파천 3차 미수
1904년 러일전쟁 직전
"전쟁이 터지면 황제가 다른 고위 관료와 함께 공사관으로 오겠다는 요구를 명백하게 거절했다"
- 한미외교관계문서 KAR3, 「Horrace Allen to
Secretary of State」, 1904. 1. 2
칭경 40주년 기념행사
준비 한창이던 시점
6. 불관파천 미수
1904년 러일전쟁 직전 프랑스공사관 움직임
"공사, 일본은행 예치금 인출 불관 본관 요청"
"불관에 황제용 온돌방 건축"
"해군 41명 입국"
7. 미관파천 4차 미수
러일전쟁 말기
"황제가 파천을 간청한다는 요청을 조선 관료로부터 접수했다."
"불가능한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이런 요구를 다시 듣고 싶지 않다."
"황제가 공사관 담을 넘더라도 퇴거를 요구하겠다."
- 한미외교관계문서 KAR3, 「Horrace Allen to
Secretary of State」, 1905. 1. 19
8. 임오군란과 일관파천 미수
국가 불문
시기 불문 영달과 안위
염치 불문
대한국 국제(國制) 1899년
입법에 의한 독재의 완성
전주 이씨의 성지 조경단(1899)
전주 이씨의 성지 준경묘(1899)
창덕궁 후원 주합루
1904년 5월
러일 전쟁과 주합루
시작의 끝
매국노
https://www.youtube.com/watch?v=WyzlQPH3wn8&t=234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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