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활용 기술 / 기법] 81 ㅡ 곡구 (휘어지는 샷)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81 ㅡ 곡구 (휘어지는 샷)

 

 

 

김가영 선수 [출처 : MHN Sports]

 

 

 

곡구 (휘어지는 샷)

 

 

⚫ 일반적으로 내공 당점을 조정하여 입사각에 변화를 주어 휘어지는 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단치기, 즉 6시 방향 극하단 당점을 주로 사용한다.

 

    ◆ A의 경우처럼 코너 (80 지점) 내공 위치 50에서 좌측 하단 코너 목적구를 맞히려면 5&Half 시스템을 적용하여 1 쿠션 지점은 30으로 계산한 후 중 · 상단 2.5 팁 당점으로 샷을 하면 성공한다. (① 라인)

 

 

 

 

 

 

◆ 그러나 곡구로 치고자 할 때는 1 쿠션 지점의 1 / 2 정도인 15p를 향해 극하단 (3 시 / 3 팁) 당점으로 치면 목표에 도달한다. (② 라인)

 

⁕ 5&Half 진로상에 장애물이 있거나 키스 위험이 있을 경우 사용하면 좋다.

 

⁕ 대략 곡구 형성 시 단축으로부터 장축의 합이 35 정도 된다 (15 + 20 = 35).

 

⁕ 하단치기를 하면 입사각보다 반사각이 좁아진다.

 

⁕ 내공 위치가 위로 올라가면, 단축과 장축 합이 점점 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