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 1899년 프랑스 화가 리오넬 로이어가 그린 갈리아 전쟁의 한 장면. 카이사르 (오른쪽 붉은 옷)를 찾아온 갈리아 부족장 베르생제토릭스 (왼쪽)의 모습. / 위키피디아 로마 전성기 문 연 정치가··· 그의 이름 서 '7월' 유래 피살 땐 "브루투스 너마저" 말 남겨 2000년 전 '암살 기념' 금화도 제작 현대 달력 기초 '율리우스력' 만들어 최근 미국이 고대 유물 29점을 그리스에 반환했어요.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입니다. 이 금화는 2020년 경매에서 동전 사상 최고가인 350만달러 (약 45억5000만원)에 팔렷어요. 기원전 42년 주조된 것으로 알려진 이 동전은 고대 로마의 정치가 브루투스가 카이사르를 암살한 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