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혁명과 대한독립운동] 1912년 2월 15일 명나라 태조 홍무제의 묘를 참배하는 중화민국 초대 임시대총통 쑨원 (가운데). 한족과 비한족을 아우르는 오족공화론을 주장하며 다른 민족들이 독립국가를 세워 분리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그와 후계자 장제스 역시 고려와 대만을 회복해 중화를 공고히 하려는 등 한족 중심적 혁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위키피디아 독립운동에 희망 준 신해혁명··· 하지만 중화민국은 우리 臨政 승인 안했다 안창호가 주도한 美 한인기관지 1000년에 한 번 얻기 어려운 독립 기회라며 신해혁명 지원 호소 신규식은 재산 정리, 압록강 건너 하지만 신해혁명은 한족 중심 혁명 지도부 쑨원 · 장제스 등은 우리까지 '중화' 로 포섭하려 해 1895년 청일전쟁에서의 참패로 청 황실의 권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