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 · 수술 장면 다룬 그림들] ▲ 작품1 ㅡ 레오나르도 다빈치, ‘팔의 뼈와 근육’, 1510 ~ 1511년. / 위키피디아 미술가도 공부한 해부학··· 신체 알아야 움직임 정확히 그려 다빈치가 남긴 해부 스케치 약 1800장미술가엔 영감을, 의사에게는 교재로에이킨스, 강의 듣고 수술 현장 그려 최근 우리나라에선 의사 수를 늘리는 등 의료 개혁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사들 간의 논쟁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어요. 관련 뉴스들이 보도되면서, 그동안 '의사' 하나로만 알고 있던 직업이 사실은 일반의와 대학병원 전공의, 전문의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는 걸 많은 사람이 알게 됐지요. 의사는 질병에 따른 치료법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고, 그 지식을 환자의 몸에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