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평양] ▲ 1945년 8월 평양에서 열린 일본군 항복식에 한국인 대표로 참석한 조만식 (왼쪽). 가운데가 일본군 평양사관구 사령관 다케시타 요시하루 중장, 오른쪽은 소련군 25군 사령관 치스차코프 대장. / 위키피디아 광복 직후엔 '민족주의'··· 소련군 나타나며 갑자기 '공산주의' 1945년 8월 17일 '평남 건준' 조직조만식 필두로 우파 · 기독교인 중심소련의 해체 요구에 좌파 인사 늘려 3월 26일 북한과 일본은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경기 (A매치)를 치른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A매치 경기가 열리는 것은 4년여 만입니다. 2019년 10월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김일성 경기장에서 치른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한국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