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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 2

[<13> 러일전쟁과 대한제국]

[ 러일전쟁과 대한제국] 러시아의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에서 1904년 4월 3일 발행된 신문 '르프티파리지앵 (Le Petit Parisien)' 특집판의 그림. 러일전쟁을 풍자한 이 그림은 '백 (白)과 황 (黃)'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링 안의 큰 남자는 러시아, 작은 남자는 일본을 상징한다. 링 바닥에는 동아시아 지도가 그려져 있다. 링 밖에서는 미국 등 열강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담장 밖에는 객석으로 들어오지 못한 청나라가 있다. 당시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가 유럽보다 아시아로 팽창해 나가는 걸 바랐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해협서 발트함대를 궤멸시킨 日··· 한반도서 러시아 氣를 꺾었다 1892년 佛과 동맹, 獨 견제한 뒤 러시아, 한반도 · 만주로 팽창 박차 일본선 시베리아 철도 ..

[<11> 독일 제2제국과 조선, 대한제국]

[ 독일 제2제국과 조선, 대한제국] 1871년 1월 18일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프랑스ㅡ프로이센 전쟁 승리 후 독일 제2제국을 선포하는 빌헬름 1세와 비스마르크 총리대신. 안톤 폰 베르너 1885년 작. 묄렌도르프가 고종에게 조선과 러시아가 밀착하는 정책을 건의한 것은 비스마르크가 추진하고 있던 독 · 러 동맹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었다. / 위키피디아 獨 묄렌도르프 , '조선' 에서 중용되고 '대한' 에서 버림받다 淸 이홍장이 추천··· 영향력 막강 러시아 끌어들여 조선 중립화 모색 당시 독일 비스마르크가 추진하던 독 · 러 동맹 정책과 맥을 같이해 빌헬름 2세 후 독 · 러 관계 악화되고 러 · 佛 동맹 맺는 국제 정세 속에서 묄렌도르프는 기피 인물로 찍혀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한 고종도 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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