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협상으로 못끝낸 임진왜란] 1636년 (인조 14년) 조선 후기 제4차 통신사 일행이 일본 애도로 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행렬도. 당시 통신사의 목적은 일본의 태평성대를 축하하는 한편 일본 정세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림 중앙에 정사 (正使) 임광이 탄 가마가 보인다. 통신사 일행은 모두 말을 탔고, 각각 일본인들이 4 ~ 5명씩 붙어서 호위했다. 통신사는 1811년 12차까지 파견됐다. / 국립중앙박물관 진짜 전쟁 막지 못한 가짜 평화··· 임란 이후 호란 시작됐다 임란 중 明심유경 · 日고니시가 짜고 만력제 · 히데요시를 속여가며 조선 · 日 평화 만들려 했으나 실패 임진왜란 후에는 대마도주 통해 1609년 양국간 허울뿐인 국교 재개 통신사를 통한 문화교류 계속돼 그러나 전쟁 재발 방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