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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4

[셔틀 외교]

[셔틀 외교] ▲ 제4차 중동전쟁이 발생한 1973년 10월 수에즈운하를 건너는 이집트 군. / 위키피디아 이스라엘 · 아랍 충돌 때, 美 키신저가 '왕복' 하며 중재했죠 이집트는 시나이반도 돌려받고 이스라엘, 군사적 위협서 벗어나 한일 셔틀 외교는 12년 만에 복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서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정상회담을 했어요.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 ~ 17일 일본 도쿄를 찾은 데 대한 답방이었죠. 이번 방한으로 '셔틀 외교' 가 12년 만에 복원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셔틀 외교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정상이 수시로 상대국을 오가며 실무 회담을 하고 소통한다는 뜻입니다. ▲ 위 사진은 지난달 7일 윤석열 (오른쪽)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서울 용산 대..

[절벽 요새 '마사다' 전투]

[절벽 요새 '마사다' 전투] 파괴되는 예루살렘 빈 미술사 박물관에 소장된 17세기 프랑스 화가 푸생의 1638년 작 '티투스의 예루살렘 파괴'. 1차 유대 로마 전쟁 때인 서기 70년 로마의 총사령관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파괴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로마군은 예루살렘을 함락한 뒤 살육과 약탈을 했다. 성전 수장고에 숨어 있던 여자와 어린이 6000명은 산 채로 불태워졌다. 당시 가나안에 살던 유대인 240만명 중 절반 가까운 110만명이 살육당하거나 굶어 죽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960명이 로마군단에 맞서 2년 항전··· 이스라엘의 저항정신 되다 1차 로마전쟁서 240만 유대인 중 절반 살육당하거나 굶어죽어 로마는 최초의 개선문 세우고, 유대인 노예들로 콜로세움 세워 항복 거부한 960명 "노예 될..

[70년 석유 수입국서 산유국 된 이스라엘]

[70년 석유 수입국서 산유국 된 이스라엘] 지난 2019년 7월 이스라엘 해안도시 하이파에서 열린 레비아탄 해저 천연가스전의 신규 설비 도입 기념식에 참가한 베냐민 네타냐후 (가운데) 총리와 유발 슈타이니츠 (왼쪽) 에너지 장관, 조지 하트필드 노블 에너지 부회장이 시추 설비를 배경으로 이스라엘 국기 옆에 나란히 서 있다. 이스라엘은 지중해 북부 해역에서 발견된 이 가스전에 성경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의 이름을 따서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성경에는 이 괴물이 입에서 불을 뿜는다고 묘사돼 있는데, 실제 수심 1500m에 자리 잡은 이 가스전에선 진짜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 / AFP 연합뉴스 "태고적 산맥의 보물···" 성경대로 땅 팠더니 석유가 나왔다 모세가 죽기 전 이스라엘 12부족에게 ..

18회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확정한 미국 : 배경과 전망

18회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확정한 미국 : 배경과 전망 2017년 12월 19일 방송 이춘근 Lee Choon Kun "Today we finally acknowledge the obvious : that Jerusalem is Israel's capital," he said. "This is nothing more or less than a recognition of reality. It is also the right thing to do. 오늘 우리는 분명한 것을 마지막으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이것은 현실을 인정하는 것 그 이상 또는 그 이하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일은 올바른 일이기도 합니다. Donald John Trump 2017. 12. 6 "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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