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그린 명화들] ▲ 작품1 ㅡ 라파엘로, ‘시스티나의 성모’ 일부분, 1513년쯤. /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 18세기 '아동 존중' 퍼져··· 화폭에도 여러 어린이 모습 등장 이전엔 상상 속 아기 천사로만 표현18세기부터 '보람찬 양육' 교훈 담아19세기 이후 야외서 노는 아이들 그려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새싹 같은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기념일이죠. 어린이가 곧 미래의 희망이라는 걸 모두에게 일깨워 주려는 날이기도 해요. 갈수록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어촌은 물론이고 도시에서도 입학생이 없어 초등학교가 문을 닫기도 해요. 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많은 희망찬 나라가 될 수 있을지 어린이날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