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법 활용한 사진전 잇달아] 프랑스 작가 브로드벡과 드 바르뷔아의 사진 ‘평행의 역사ㅡ만 레이의 눈물에 관한 연구 1930ㅡ2022′. 초현실주의 사진가 만 레이의 사진 ‘유리 눈물’ 을 AI에 만들어보라고 주문해 나온 결과물이다. / 성곡미술관 AI가 만들고, 표면 긁고, 덧칠하고··· 사진 여기까지 왔다 '프랑스 현대사진' 展사진가 만 레이의 작품 '유리 눈물'AI로 다시 만든 사진 등 86점 전시 리처드 미즈락 개인전사진 색상 바꾸거나 일부만 확대원형 변형해 현실의 다양성 보여줘 알렉스 프레거 개인전영화처럼 장면 연출해 찍어꿈 · 현실 구별 어렵게 하는 전시 여기, 눈물을 흘리는 여인의 얼굴 사진이 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다. 또르르 흘러내리는 눈물 줄기가 다섯 갈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