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오스트리아 수교 132년··· 현대장신구 교류展] 쌀을 재료로 독창적 장신구를 선보여온 공새롬 작가의 ‘버들강아지’ (2021). 낱알의 쌀을 접착하고 레진으로 표면 마감해 나뭇가지에 매달린 버들강아지 모양의 목걸이를 만들었다. / 서울공예박물관 이것은 몸에 두르는 예술 시대정신이 드러난다 서울공예박물관서 오늘 개막수교 후 처음으로 대규모 교류전양국 111명 작가의 675점 소개 1970년대 1세대 작가들 조명하고새로운 방식인 3D 제작 장신구 등과거부터 미래까지의 흐름 보여줘 한국 · 오스트리아의 장신구 스타일시대에 따라 비교해 보는 재미있어 불과 100여 년 전까지 장신구는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다. 권력과 위세의 상징이자 탐미의 대상이었지만, 장신구를 제작하는 장인들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