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활용 기술 / 기법] 57 ㅡ 앞으로 걸어치기 (2뱅크)
김가영 선수 [출처 : Money S]
앞으로 걸어치기 (2뱅크)
● 어느 정도 당구의 재미와 멋을 아는 동호인들이 즐겨 쓰는 기술로 정확한 1 쿠션 지점만 찾는다면 성공확률이 높다.
● A의 경우 : 1 적구를 얇게 맞힌 후 대회전이 어려운 상황 (배치)일 때, 2 뱅크 앞돌리기가 제일 좋다.
정방향회전으로 1 적구를 맞힐 2 쿠션 지점을 찾은 후 미러법으로 1 쿠션 지점을 찾는다 (3 시 / 3 팁).
● B의 경우 : 내공 위치에서 플러스투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어려운 상태일 때 2 뱅크 1 적구를 얇게 걸쳐 2 적구로 가는 진로가 좋다 (B의 경우 중단 / 무회전).
● 45˚ 계산법은 1 적구 중심에서 정사각형을 그려본 후 45˚ 되는 지점 (2 쿠션)을 찾은 다음 코너까지의 거리와 같은 거리 지점의 가상 1 쿠션 지점을 찾은 후 샷을 한다 (3 팁) 첫 번째 그림 A와 비슷하다.
● 코너를 친 다음 당점 조정 방법은 오른쪽 박스 내 설명을 참고한다 (기울기 차이만큼 조정, 0.5p 차이를 1 팁으로).
● 내공 A의 경우는 1 적구의 맞아야 할 측면점에서 쿠션까지의 거리와 같은 거리에 가상점을 선정한다 (끌려오도록 약간 하단 당점).
* 가상점을 타격하되 우측 회전을 고려하여 약간 뒤쪽을 타격한다 (내공 방향).
* 내공이 1 적구에 맞은 후 어떠한 진로를 그리는지 판단한 후 두께와 당점을 결정한다.
● 내공 B의 경우도 같은 요령으로 하되 상단 당점 (10시 / 2 팁)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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