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 · PARADE] 04
말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갓이나 투구를 쓰고 근엄한 표정을 한 무사가 말을 타고 있다.
1. 북을 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2. 북을 치는 선녀 仙女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3. 나발을 부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나발을 불고 있다. 악기의 끝부분은 없어졌으나, 연주 형태로 보아 나발을 불고 있는 듯하다.
4. 봉황을 타고 태평소를 부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1. 관악기 管樂器를 연주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2. 관악기 管樂器를 연주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쌍계 雙髻 머리를 하고 관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동자 童子 · 동녀 童女이다.
3. 관악기 管樂器를 연주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1. 관악기 管樂器를 연주하는 남녀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남녀 악공 두 명이 연꽃 위에 앉아서 관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2. 관악기 管樂器를 연주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사모 紗帽를 쓴 악공이 연꽃 위에 앉아서 관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장구를 치는 악공 (4 / 5 축소)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갓을 쓴 악공이 양손으로 장구를 치고 있다.
아랫부분에 있는 상여 부착용 막대를 받침대에 고정했다.
시각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촉각 전시물입니다.
1. 재주를 부리는 광대
20세기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놀이판에서 재주를 부려 망자 亡者를 즐겁게 해주는 재인 才人이다.
2. 씨름을 하는 광대
20세기 | 제일화단 기증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서서 한 사람은 상대방의 등에, 다른 한 사람은 상대방의 엉덩이에 한쪽 손을 대고 있다. 놀이판에서 씨름을 하는 모습이다.
3. 춤을 추는 광대
20세기
오른손과 오른발을 들고, 춤을 추고 있는 재인 才人이다.
4. 장구를 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양손으로 장구를 치고 있다.
망자 亡者를 즐겁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한다.
악기를 연주하는 악공 樂工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두 팔을 뻗고 있다.
악기는 없어졌지만, 양손으로 북이나 장구와 같은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듯하다.
2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살아 있는 이가 슬픔을 느끼듯이 죽음을 맞이한 사람 또한 아픔을 겪는다. 이승의 인연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는 안타까움과 낯선 곳에 혼자 남겨진 두려움이다.
이때 광대 꼭두가 망자 亡者를 위로한다.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며 놀이판을 열기도 하고, 장구, 북, 피리를 연주하며 망자의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1. '나무아미타불' 을 든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두 손으로 '나무아ㅁ타불' 이 적혀 있는 물건을 들고 있다. 망자 亡者가 '아미타불 阿彌陀佛' 에 귀의 歸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 '극낙 [극락]' 을 든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머리에 화관 花冠을 쓰고, '극낙' 이 적혀 있는 부채를 들고 있다. 망자 亡者의 극락왕생 極樂往生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3. '지장보살' 을 든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두 손으로 '지장보살' 이 적혀 있는 물건을 들고 있다. 지장보살 地藏菩薩은 불교의 주요 보살 중 하나로 죽음을 관장한다.
4. 봇짐을 멘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어깨에 봇짐을 메고, 연잎을 쓰고 있다. 시종 꼭두는 저승으로 먼 길을 떠나는 망자 亡者의 짐을 나누어 들어주기도 한다.
5. 양 갈래 땋은 머리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시대에 따라 머리 모양도 달라진다. 비녀를 꽂아 쪽을 지고 있기도 하지만, 후대에 갈수록 양 갈래로 땋은 머리나 단발머리가 나타난다.
6. 단발머리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1. 화관 花冠을 쓴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머리에 화관을 쓰고 있다. 화관을 쓰고 있거나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은 망자 亡者의 재생 再生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2. 부채를 든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부채를 들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망자 亡者가 시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3. 꽃을 든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양손에 각각 가방과 꽃을 들고 있다.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은 망자 亡者의 재생 再生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4. 우산을 든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우산을 들고 있다. 망자 亡者가 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5. 우산을 쓴 여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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