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꼭두 · PARADE] 03

드무2 2025. 2. 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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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 · PARADE] 03

 

 

호위 護衛 꼭두 The Guard

망자 亡者를 저승으로 안내하고 위협으로부터 지켜주는 꼭두

 

 

 

 

 

 

 

 

 

 

 

 

 

 

 

 

 

 

 

 

 

 

 

 

 

 

 

 

 

 

 

 

 

 

 

 

 

 

 

 

 

 

 

 

 

 

 

 

 

 

 

 

 

 

 

 

 

 

 

 

 

 

 

1. 신령스러운 짐승을 탄 염라대왕 閻羅大王의 사자 使者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어깨에 '염나대왕어명 [염라대왕 어명]' 이 적혀 있는 띠를 메고, 신령스러운 짐승을 타고 있다. 염라대왕의 명으로 망자 亡者를 저승으로 안내하는 사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

 

 

 

 

2. 산신 山神과 호랑이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머리에 '山 산' 이 쓰여 있는 모자 쓴 산신이 호랑이와 함께 있다. 

 

 

 

 

 

 

 

3. 말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머리와 수염을 짧게 자른 무사가 말을 타고 있다. 무사와 말의 형태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4. 창 槍을 든 무사 武士

 

20세기

 

투구를 쓴 무사가 창을 들고 있다. 저승 가는 길에 닥칠 혹시 모를 위협으로부터 망자 亡者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5. 월도 月刀를 든 염라대왕 閻羅大王의 사자 使者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6. 염라대왕 閻羅大王의 사자 使者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神 신' 이 쓰여 있는 관모 官帽를 쓰고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염라대왕의 어명 御命을 수행하는 사자. 월도를 들고 망자 亡者를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1. 나귀를 탄 동자 童子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어린 동자가 나귀를 타고 있다.

 

 

 

 

 

 

 

2. 말을 탄 관리 官吏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사모 紗帽를 쓰고 관복 官服을 입은 관리가 말을 타고 꽃길을 걷고 있다.

 

 

 

 

 

 

 

 

 

 

1. 말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청립 靑笠을 쓰고 전복 戰服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있다.

 

 

 

 

 

 

 

2. 말을 탄 선비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1. 신령스러운 짐승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2. 신령스러운 짐승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호위무사 護衛武士가 빠르게 달리고 있는 듯한 신령스러운 짐승의 두 귀를 잡고 있다.

 

 

 

 

 

 

 

 

 

 

3. 신령스러운 짐승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3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호위 護衛 꼭두는 바로 이 여정에 동행하며 망자 亡者를 저승으로 안내하고 위험으로부터 지켜준다. 망자가 타고 가는 상여를 호우하기 위해 말이나 호랑이, 혹은 영수 靈獸를 타고, 나쁜 액 厄으로부터 망자를 지키기 위해 험상궂은 표정으로 무기를 든다.

 

 

 

 

 

 

 

 

 

 

호랑이를 탄 무사 (4 / 5 축소)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무사가 호랑이를 타고 있다.

무사는 갓을 쓰고 점 문양이 있는 겉옷을 입고 있다. 사람과 동물을 일체형으로 조각했다.

 

시각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촉각 전시물입니다.

 

 

 

 

 

 

 

 

 

 

1. 신령스러운 짐승을 탄 무사 武士

 

20세기

 

호위무사 護衛武士가 호랑이, 혹은 용과 같은 신령스러운 짐승을 타고 있다.

 

 

 

 

 

 

 

 

 

 

2. 호랑이를 탄 무사 武士

 

20세기 | 동숭아트센터 (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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