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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Lesson 완전정복] 62 ㅡ 제각돌리기 짧은 각 계산 방법

[3쿠션 Lesson 완전정복] 62 ㅡ 제각돌리기 짧은 각 계산 방법   김가영 선수 [출처 : MK빌리어드뉴스]   ◈ 제각돌리기 짧은 각 계산 방법    [득점의 핵심]  위와 같은 배치에서의 득점 요령은 먼저 4 쿠션과 3 쿠션의 연결선을 파악하고 Ball System의 총량을 계산해 System상의 총 수치를 적용하면 된다.위 도형의 경우 2 목적구를 맞히기 위해서는 4 쿠션이 3 Point (10) 지점이 되어야 하므로 Ball System으로 계산하면 총량 4 로 공략하면 된다. (3 / 8 두께에 1 Tip)하지만 대부분의 중 하점자의 경우 적색 점선처럼 수구가 진행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그 이유는 수구를 5 쿠션까지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치기 때문이다.이 경우 ..

[3쿠션 Lesson 완전정복] 61 ㅡ 제각돌리기 쇼트 앵글 연장 Line

[3쿠션 Lesson 완전정복] 61 ㅡ 제각돌리기 쇼트 앵글 연장 Line   김가영 선수 [출처 : MK빌리어드뉴스]   ◈ 제각돌리기 쇼트 앵글 연장 Line    두께 / 당점회전 량큐 스피드스트로크 길이타법설명 참조1 Tip ~ 3 Tip3.5 레일 4 / 10공 세 개 통과분리각으로 치기  [득점의 핵심] 위 도형은 1 적구가 2 Point 부근에 있을 경우 3 쿠션과 4 쿠션의 연장 Line이다.이 연장 Line을 알고 있으면 Ball System을 이용해 총량으로 계산행서 치면 된다.예를 들어 2 목적구가 35 지점에 있을 경우 Ball System 수치로 계산하면 7 이 된다.(3 쿠션은 반 포인트가 1 이므로 3.5 Point를 7 로 계산) 즉 1 적구 Line 수 2 와 3 쿠션 수..

[맥시멈 잉글리시 시스템과 노 잉글리시 시스템]

[맥시멈 잉글리시 시스템과 노 잉글리시 시스템]   김가영 선수 [축처 : MK빌리어드뉴스]   ⚫ 순비틀기로 진로 안정 파이브 앤드 하프 시스템에서는 이론대로 수구가 쿠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이것은 수구가 근소한 쿠션에 의해 진로를 바꾸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이것을 피하고 쿠션한 수구를 정확히 다음 쿠션 포인트에 보내기 위해 생각해 낸 것이 맥시멈 잉글리시 시스템 (Maximum English System)이다. 잉글리시란 순 (順) 비틀기를 말하며 '최대한 순비틀기를 가해 샷하는 시스템' 이란 뜻이다.이 시스템은 순비틀기가 가해지기 때문에, 처음에 쿠션시키는 포인트가 파이브 앤드 하프 시스템과는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아래 그림과 같은 경우는 수구를 긴 쿠션의 3번째 포인트에 쿠션시키지만, 맥시멈 잉..

당구 Billiards 2025.02.14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91 ㅡ 내공 값 15 (10 포인트) 출발 시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91 ㅡ 내공 값 15 (10 포인트) 출발 시   김가영 선수 [출처 : MK빌리어드뉴스]   내공 값 15 (10 포인트) 출발 시    ⚫ 5 & Half 수치를 적용하여1 쿠션 지점을 찾는다.     ◆ 20 Line 중앙 공 : 내공 값 (15) ㅡ 3 쿠션 수 (5) = 1 쿠션 (10)     ◆ 30 Line 중앙 공 : 내공 값 (15) ㅡ 3 쿠션 수 (9) = 1 쿠션 (6)     ◆ 40 Line 중앙 공 : 내공 값 (15) ㅡ 3 쿠션 수 (13) = 1 쿠션 (2)      ⁕ 중앙선의 3쿠션 수는 외워두어야 활용할 수 있다.

당구 Billiards 2025.02.14

[2025ㅡ003 연표로 보는 서양미술사] 02

[2025ㅡ003 연표로 보는 서양미술사] 02      1235년경고딕 성당의 '꽃'    스테인드글라스, 지름 약 1050㎝, 프랑스 샤르트르 대성당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샤르트르 대성당.   1280 ㅡ 1290년경옥좌에 앉은 마리아와 예수     치마부에, 패널에 템페라, 385 × 223㎝,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1296년피렌체 대성당 착공.아르놀포 디 캄비오의 설계로 시작되어 여러 건축가의 손을 거쳤고,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혁신적 설계로 거대한 돔을 얹었다. 이 사업은 140여 년이 지나서야 마무리된다.      1295 ㅡ 1300년경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창설자    조토 디 본도네, 패널에 템페라, 하단 각각 , , , 313 × 163㎝, 파리 루브르 박물관       1304 ..

[전기박물관] 04

[전기박물관] 04          대규모 발전소의 건립 전기가 궁궐을 벗어나 민간에 보급되려면 그에 걸맞은 대규모 발전설비가 필요했다. 당시 경복궁과 건청궁에 설치된 전등소는 궁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제한된 수준의 전기설비에 불과했다. 특히 한성전기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전차를 운영하려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였다. 한성전기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전차를 운영하려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였다. 한성전기는 앞으로 벌일 전등 · 전화 사업과 민간 영역에서의 전기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1898년부터 대규모 발전소를 세울 준비에 들어갔다. 이 땅에 첫 발전소가 들어선 지 불과 10여 년 만의 일로, 날이 갈수록 속도를 내는 근대화의 바람을 상장하는 일대 사건이었다.       동대문발전소 주변 전경..

[전기박물관] 03

[전기박물관] 03                한성전기회사 사옥 1901년 9 ~ 10월 사이 종로대로 (현 장안빌딩)에 대지 533평 지상건물 203평 규모로 공사비 7만 5,000원을 투입해 세운 한성전기회사의 사옥이다. 옥상에 전기로 움직이는 시계탑이 설치된 르네상스풍의 최신식 2층 건축물로, 당시에는 근대화의 상징이자 한성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였다. 1902년 1월 화재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7월까지 복구공사를 해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은행 설립의 야심을 품은 콜브란과 또 다른 도급업자 해리 보스트윗 (Harry Bostwick) 측은 은행 업무를 고려해 내부를 꾸몄고, 이곳을 '황실대한은행빌딩 (The Imperial DaiㅡHan Bank Building)' 이라 불렀다. 이후 한성전기회..

[전기박물관] 02

[전기박물관] 02       건청궁의 빛, 근대국가를 꿈꾸다 전력산업은 세계적으로 1880년대에 형성돼 20세기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성장했다. 근대 상공업 발달에 필수적인 조명과 동력을 제공하는 기초산업 basic industry으로서 화학과 금속 등 전력다소비산업 발전을 이끌어 제2차 산업혁명 시기에 중심역할을 수행했다. 또 기준의 석유등 · 가스등, 증기기관, 재래식 취사 · 난방 기구 등을 대체하면서 근대 도시민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이자 공익사업 public utility으로 자리 잡았다.조선은 강화도 조약 이후 부산 · 원산 · 인천을 개항하고, 물밀 듯 밀려오는 서구의 물결 속에서 근대화의 도태인 전기산업에 주목했다. 개항장을 통해 외국의 근대문물을 받아들이는 한편, 청 · 일본 ..

[전기박물관] 01

[전기박물관] 01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전기, 인류와 함께 하다 인류 최초의 에너지는 불이었다. 원시 인류는 화산이나 번개로 우연히 붙은 불을 활용했다. 오랜 시간 끝에 인류는 불로 밤을 밝히고, 온기를 얻고, 음식을 익히는 등 불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고, 문화적 · 생물학적으로 진화해 왔다.인류가 또 다른 에너지로 전기를 인식하고 활용한 것은 문명이 시작된 이후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탈레스 Thales는 기원전 600년경 호박 琥珀이라는 보석을 문질러 마찰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을 기록으로 남겼다. 고대 로마에서는 전기 물고기의 전기 충격을 두통과 관절염 치료에 활용하기도 했다.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며 사람들은 다시금 자연과학으로 눈을 돌렸다. 16세기 ..

[2025ㅡ003 연표로 보는 서양미술사] 01

[2025ㅡ003 연표로 보는 서양미술사] 01      김영숙 지음2021, 현암사  은계도서관SN001489  609.2김64ㅅ   김영숙 고려대학교 서반아어문학과를 졸업한 후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취미로 좋아한 그림에 대한 관심이 점점 깊어져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미술사를공부했고, 활발한 강연과 함께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미술관에서 읽는 서양 미술사』,『피렌체 예술 산책』, 『그림 수다』, 『빈센트 반 고흐』 (전 2권),『클로드 모네』 등 미술과 여행 관련, 다수의 책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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