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Billiards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96 ㅡ '세리' 형태 만들기

드무2 2025. 3. 15. 10:12
728x90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96 ㅡ '세리' 형태 만들기

 

 

 

김가영 선수 [출처 : 엑스포츠뉴스]

 

 

 

'세리' 형태 만들기

 

세리 (Serie)는 프랑스어로 쿠션 가까이 볼을 붙인 상태에서 연속하여 득점하는 기술로, 일명 '너스 (Nurse)' 라고도 한다.

 

 

기본자세

 

⚫ 보폭 : 일반 보통 샷보다 좁힌다 (어깨너비 이내).

⚫ 허리 : 적당히 펴주고 시선은 위에서 아래를 보며, 공과 공 사이를 정확히 파악한다.

⚫ 브리지 : 조금 짧게 잡는다 (2 ~ 3㎝ 정도).

⚫ 상박 : 근육에 적당한 긴장이 필요하다.

⚫ 스트로크 : 큐밑을 약간 들고, 큐끝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도록 한다 (바닥 방향).

 

 

연습방법

 

⚫ 적구 1 개만 놓고 쿠션을 따라 드리블하는 연습

      적구는 쿠션에서 1㎝ 정도 띄워놓은 상태에서 내공으로 적구를 키스 내서 쿠션을 따라간다.

⚫ 타법 : 얇으면 살살 약하게, 두꺼우면 약간 세게 (벽에 맞고 튕기도록)

 

 

 

 

 

 

세리하기 좋은 형태

 

⚫ 내공과 1, 2 적구의 중심점을 연결했을 때 정삼각형이 되면 좋다.

⚫ 1 적구는 쿠션에서 1㎝ 이내 (0.5㎝가 적당)

⚫ 내공은 1 적구로부터 2 ~ 5㎝ 정도 떨어져야 힘 조절이 용이하다.

⚫ 1, 2 적구 간격은 붙지 않을 정도로 띄우되, 쿠션과 50 ~ 60˚ 각도가 유지되도록해야 한다.

 

 

 

 

 

 

세리 형태 만들기

 

 

 

⁕ 내공은 2 적구 맞은 후 수직 방향에 멈추도록 하는 게 좋다.

 

 

 

 

기본형 3

 

 

 

세리 형태 시 기법 (기술) I

 

 

 

 

 

 

 

 

 

 

 

 

세리 형태 다양한 기술 II

 

 

 

 

 

 

 

 

 

 

 

 

 

 

⚫ 중간지역에서 세리 형태 유지하기

 

 

 

 

 

 

 

 

 

 

 

 

⚫ 무엇보다 적당한 힘 조절이 중요하다. 1 적구가 2 적구 근처에 와서 멈출 정도의 힘의 강도가 필요하다.

 

 

 

다양한 세리 형태 만들기

 

 

 

 

⁕ 1 적구 선정 : 쿠션 가까이 있는 공, 내공과 가까이 있는 공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