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6 · 25 종군기자 Jack James] 01

드무2 2025. 8. 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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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5 종군기자 Jack James] 01

 

 

 

 

 

 

 

잭 제임스 기증자료 특별전

6 · 25 종군기자 Jack James

 

 

 

 

 

 

 

 

 

 

 

 

 

전시를 열며

 

1950년에 일어난 6 · 25 전쟁은 우리나라가 겪었던 전대미문의 위기였지만, 전 세계가 힘을 합쳐 극복하였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매우 긴급하게 흘러가던 당시 한국의 상황을 전 세계에 전달하였던 것은 국내에서 활동하였던 외국 특파원들이었습니다.

잭 제임스 (John E. "Jack" James)는 UN 및 UP 통신 소속의 종군기자로 누구보다 빨리 · 25 전쟁의 발발 소식을 타전하였으며, 휴전 이후에도 아시아 재단 활동 등 한국과의 인연을 끊임없이 이어간 인물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 25 전쟁 75주년을 기념하며, 잭 제임스의 아들 데이비드 제임스 (David James)로부터 기증받은 그의 유품 20여 종을 새롭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잭 제임스 약력

 

존 E. 잭 제임스

(John E. "Jack" James, 1921 ~ 2000)

 

1921              미국 캔자스 메이에타 출생

1942 ~ 1945  미 해군 항공대 중위

1948 ~ 1953  유나이티드 프레스 (UP) 한국, 중국, 홍콩 지부

1953 ~ 1980  아시아재단

                      · 1955, 1958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대표

                      · 1964 미 대통령실 공보 개발 특별보좌관

2000              미국 캘리포니아 마린카운티 사망

 

 

 

 

 

 

 

 

 

 

 

 

 

잭 제임스의 UN 종군기자 활동

 

잭 제임스는 1921년 캔자스 시골의 농장에서 태어나 1946년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언론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해군 소속 비행기 조종사로 4년간 근무하였으며,이후 1949년부터 그의 전공을 살려 종군기자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잭 제임스는 미국 대사관에서 우비를 가져오던 중 북한의 침공 소식을 듣게 되었고, AP의 기사보다 2시간 14분 빠른 25일 오전 9 시 50 분, 6 · 25 전쟁 발발을 타전하였습니다. 그는 이 특종으로 6 · 25 전쟁과 관련한 가장 유명한 특파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잭 제임스는 1951년 National Headline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해군과 하모니카 합주하는 잭 제임스 사진

 

1950

 

잭 제임스가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그의 악기는 하모니카로, 국군의 기타 반주에 맞춰 음악을 통해 교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잭 제임스의 하모니카

 

1949 ~ 1950

 

잭 제임스가 소장하였던 4종의 하모니카로, 크기는 각각 다릅니다.

1950년 당시 촬용된 사진에서 그가 직접 사용하였던 하모니카는 'Hohner Pocket Pal made in China late 1940's'로 보입니다.

 

 

 

 

 

 

 

한국 입국허가 도장이 있는 여권

 

1940년대

 

잭 제임스가 UP기자 활동을 위해 입국하였던 1947 ~ 1949년에 사용하였던 여권으로, 1949년 8월 1일까지의 입국 허가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이외에도 잭 제임스의 증명사진과 개인정보 일부가 여권사항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소지했던 나침반

 

1950년대

 

잭 제임스가 한국에서 종군기자로서 활동할 당시 소지, 사용하였던 나침반으로 현재는 나침반 본체만 남아 있습니다.

 

 

 

 

 

 

 

 

 

 

 

 

 

 

 

 

6 · 25 전쟁 당시 취재수첩

 

1950년대

 

잭 제임스가 UN, UP의 종군기자로서 활동할 당시 사용하였던 취재수첩입니다. 수첩 속에는 잭 제임스가 만났던 사람들의 연락처와 신원정보 및 명함과 기사의 초고, 스크랩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UN 종군기자 패치가 부착된 야전용 자켓

 

1950

 

잭 제임스가 6 · 25 전쟁 당시 실제 착용했던 UN 종군기자 패치가 부착된 야전 자켓입니다.

 

 

 

 

 

 

 

UN 종군기자 패치

 

1950

 

잭 제임스가 6 · 25 전쟁 당시 UN 종군기자로서의 활동을 위해 발급받았던 의복 부착용 UN 종군기자 패치입니다.

그는 총 2개의 패치를 발급 받았으며 하나는 그가 착용하였던 자켓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야전용 자켓을 입고 미 공군 기지에서 촬영한 사진

 

1950

 

UN 종군기자 패치가 부착된 자켓을 착용한 잭 제임스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1950년 미 공군 기지에서 촬영되었으며, 당시에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함께 작은 액자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 25 전쟁 United Press 급보 세트

 

1950년대

 

잭 제임스가 United Press로 전송하였던 기사 원보입니다. 그는 서울, 수원, 마산, 일본에서 활동하며 취재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기사는 주로 6 · 25 전쟁의 전황에 대한 것으로, 주된 발신처는 UP의 일본 도쿄지사였습니다.

 

 

 

 

 

 

 

 

 

 

 

 

 

UP 종군기자들이 전한 6 · 25 전쟁의 기록

 

1950

 

잭 제임스의 · 25 전쟁 기사를 담은 UP 속보집입니다.

잭 제임스가 1950년 6월 25일 타전하였던 · 25 전쟁 최초 외신보도 기사 전문과 잭 제임스의 보도당시 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미 해군 가죽 자켓

 

1950

 

잭 제임스가 실제로 착용하였던 미 해군의 가죽자켓입니다.

그는 1942년부터 1945년까지 3년간 미 해군 항공대에서 파일럿으로 근무하였으며, 미군 항공기에 동승하여 취재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군 에어포스 B-29에 탑승한 UN 종군기자 잭 제임스 사진

 

1950

 

1950년 11월 9일, 미국의 압록강 공군폭격 작전을 수행하였던 미 공군 B-29에 동승한 잭 제임스의 사진입니다.

 

 

 

 

 

 

 

 

 

 

6 · 25 전쟁 관련 수기

 

1950년대

 

잭 제임스가 · 25 전쟁 동안의 취재 및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수기들입니다.

작성연대는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피난민들과의 만남이나 한국의 경제, 사회적 변화 등 전쟁 당시의 경험들이 생생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부산에서 미군을 취재하고 있는 사진

 

1950

 

잭 제임스가 6 · 25 전쟁 당시 미군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ACME Newspictures에 제출할 용도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1950년 늦여름 ~ 초가을 부산 전선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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