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북도

[아내와 함께 아내 고향으로] 01

드무2 2022. 6. 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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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아내 고향으로] 01

 

 

 

여행일 : 2022년 6월 5일(일) ~ 6일(월)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통영방향) 옛 추억의 장소(1970년대)

 

위치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목리 142

 

 

 

마중물이 필요한 물펌프

 

 

 

극장

 

BRUCE LEE

무자비한 시대에 그가 돌아왔다!

 

精武門

 

관람요금    성인 : 600원

                  군경 : 400원

                  학생 : 300원

 

 

 

서창상회

 

 

 

이천헌책방

 

 

 

 

 

 

펌프를 체험하는 아내

 

 

 

국립이천호국원 忠勇塔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노성로 260(대죽리 1085)

 

 

 

忠勇塔 앞에서

 

 

 

 

장하다 씩씩하다 大韓의 국군이여

나라찾아 광복된지 三十一年 創軍이래 우리국군 잘도 싸왔다. 祖國의 平和統一을 위해 이땅지켰네 亞細亞의 悲劇인 六·二五動亂때는 하늘도 땅도 痛哭할 잔인무도한 北傀를 물리쳤고 越南에 派兵했던 正義의 十字軍은 우리의 勇名을 떨쳤네

護國의 干城인 綺羅星같이 國軍 속에 六·二五동란때 義墳의 피끊는 혼으로뭉친 陸軍綜合學校 出身의 將校는 七千二百八十八名이였다.

아아 하늘이여 散華된 忠勇이 一千三百七十七位다 우리들 살아있는 同志들 毅然한氣象으로 씩씩하게 祖國을 새파란 눈으로 지키고 있다.

우리들 모두다 祖國統一의 위하여 國民總和 維新政榮의 先鋒이 되어 충성과 용기로 後輩의 龜鑑이 되기를 맹세한다.

朴正熙 大統領閣下의 忠勇塔의 揮毫로 塔을세워 護國英靈이되신 同志의 冥福을 빌면서 삼가이塔을 세웁니다.

一千九百七十六年 十月 二十二日

月灘 朴 鍾 和 撰

 

 

 

우리들은 祖國의 干城으로서 創軍以來 나라의 基礎를 닦은 先輩들의 忠勇에 感謝드리고 救國一念으로 反共戰線에서 피흘려 祭物이 되신 英靈 앞에 이 塔을 세워 精誠껏 慰勞하고 다시금 우리 모두 다짐하는 말 오직 祖國의 自由平和를 為해 生命을 바쳐 忠誠을 다하리라.

 

朴正熙 大統領 閣下의 「忠勇塔」 揮毫로 이 塔을 세우다.

一九七六年 十月 二十二日

 

 

 

 

 

 

 

 

 

현충문 앞 로터리

 

 

 

애국충정 깊이새겨 통일염원 새 시대로

조국이 부르면 맹호는 간다!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 맹호전우회

 

 

 

 

 

 

태극기와 아내

 

 

 

현충문과 현충탑

 

 

현충탑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것으로서, 탑신(26m)은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친 참전호국용사들의 영혼과 불멸의 영원성을 상징하는 구(球)를 두 손이 떠받쳐 승화시키는 구조로서 민족과 후손이 두손을 모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충탑 좌·우에 배치된 국군동상은 이곳이 호국용사들이 잠든 신성한 장소임을 알리고 조국과 민족을 수호한 그들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현충문은 현충탑을 출입하는 문으로 우리 전통양식의 다포식 한식 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다.

 

[출처 : 국립이천호국원]

 

 

 

현충문

 

 

현충문은 현충탑을 출입하는 문으로 우리 전통양식의 다포식 한식 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호국영웅께,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충탑

 

현충탑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것으로서, 탑신(26m)은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친 참전호국용사들의 영혼과 불멸의 영원성을 상징하는 구(球)를 두 손이 떠받쳐 승화시키는 구조로서 민족과 후손이 두손을 모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군동상

 

현충탑 좌·우에 배치된 국군동상은 이곳이 호국용사들이 잠든 신성한 장소임을 알리고 조국과 민족을 수호한 그들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현충관

 

현충관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장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합동안장식 및 개별안장의식을 거행하는 강당(350석)으로서 안장식행사가 없는 날에는 내방객 및 학생들에게 교육용 영화를 상영하며, 합동안장식까지 영현을 임시 봉안할 수 있는 임시봉안실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안보전시관으로서 광복직후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와 국운융성의 과정이 각종그래픽과 전광판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6ㆍ25전쟁과 월남전 당시 상황 그리고 PKO파병과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발전상을 전시해 놓았다. 또한 피ㆍ아 소화기 전시와 각종 조형물을 통해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장소를 마련해 놓았다.

 

[출처 : 국립이천호국원]

 

 

 

홍살문

 

충절(忠節)과 정절(貞節)을 상징하는 문으로서 관아(官衙), 능원(陵園)등의 입구에 세워 출입자로 하여금 경건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홍살문은 호국원 전역을 일반지역과 성역지역으로 출입하는 내정문(內廷門)의 역할을 함으로써 참배객은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국립이천호국원]

 

 

 

 

 

 

헌시(獻詩) 비(碑)

 

 

 

 

 

 

헌시(獻詩)

 

녹슨 철모

 

                                    탄곡 성지월

 

 

누구의 손길도

와 닫지않는 곳에

파괴된 채 홀로남은

녹슨 철모 하나

 

전쟁의 처절한 삶 속에

피 비린내 나는

과거를 대변하는

구리 고드름

 

포탄에 맞아

찢어진 철모 사이로

너의 원혼(冤魂)은

이름모를 야생화로

다시 태어나

모진 생명력을 이어가고

 

그 곳에 너희 영혼이

살아 생동하고

네 향기가 이 세상에 퍼져

세월 속에 존재하는 한

조국은 영원히 건재할 것이다

 

주인은 간데 없고

외로운 너만 홀로

어제의 전장을 사수하고

퇴색한 시공에

햇빛만 찬란하다

 

 

    환웅기원 5905(2007)년 9월 28일

 

          이천시 재향군인회 건립

 

 

 

 

 

 

 

 

 

유수지

 

 

 

1구역

 

현충일에 대비하여 유골벽을 다 열어 놓았다.

 

 

 

2구역

 

 

 

3구역

 

 

 

4구역

 

 

 

5구역

 

 

 

6구역

 

 

 

7구역

 

 

 

8구역

 

 

 

8구역 앞에서

 

 

 

아버지 유골함

 

 

 

 

 

 

 

 

 

하늘나라 우체통 10주년 기념

엽서전시회

 

 

 

 

 

 

 

 

 

 

 

 

 

 

 

 

 

 

 

 

 

 

 

 

 

 

 

 

 

 

 

 

 

버스 시간표

 

 

 

함께하면 행복한 충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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