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3/12/21 2

[20세기 반전 음악가]

[20세기 반전 음악가] ▲ 독일 쾰른에 있는 게슈타포 감옥. / 독일 쾰른 관광청 홀로코스트 위로하고 , 소련의 체코 침략 비판했죠 나치 피해자 소녀가 감옥 벽에 쓴 글로 '슬픔의 노래' 작곡··· 100만장 팔렸죠 전쟁 · 죽음 겪은 이들 음악으로 위로 지난 14일과 15일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에서 헨리크 구레츠키 (1933 ~ 2010)의 교향곡 3번 '슬픔의 노래' 중 2악장이 연주됐습니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독창을 맡았죠. 이 곡 가사는 2차 세계대전 중 폴란드 도시 자코파네의 게슈타포 (독일 나치 정권의 비밀경찰) 감옥에 갇힌 한 소녀가 벽에 남긴 '어머니를 위한 기도문' 에서 인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구레츠키처럼 20세기 중반을 살았던 사람들은 전쟁 기간 무자비한 학살, 안타까운..

[청년집중]

[청년집중] 청년집중 사단법인 오늘은 '청년zip중' 전시 벽을 넘어, 꿈을 향해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 A 청년zip중 ㅡ 벽을 넘어, 꿈을 향해 청년들의 나다움을 막는 벽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벽 넘어 청년이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요? 프로젝트 은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문화예술작품으로 제작하여 대중에게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문화예술작가가 직접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의 소재를 발견하고 이를 문화예술작품으로 풀어내 대중에게 전달합니다. 사단법인 오늘은 '사단법인 오늘은' 은 2019년 (주)대학내일이 창간 20주변을 맞아 법인과 임직원이 20대를 위한 사회기여의 뜻을 모은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예술을 통해 청년문제 해결에 기요하고자 합니다. 주요 프로젝트 ar..

전시회 2023.12.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