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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6

[광명동굴] 04

[광명동굴] 04 황금궁전 소원을 이루는 아이샤의 주문 황금망치를 들고 다니며 돌멩이를 황금으로 바꾸는 아이샤 ! 행운과 부의 상징인 광명동굴의 황금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아이샤의 주문을 외쳐보세요 ! ! "쉭쉭 호이 호이 아이샤 ~"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집니다. 소망을 담아 행운의 동전을 던져보세요 ! 여러분들의 소망을 담은 동전이 누군가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동전이 됩니다. 소망의 동전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황금의 방 동굴 지하세계 동굴지하호수 광명동굴은 총 8레벨로 수평갱도 (0레벨)와 수직갱도 (1 ~ 7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7레벨까지의 깊이는 무려 275m로 사갱 (경사지게 파내려간 갱도)을 따라 좌측과 우측에 채광을 하던 갱도가 위치하고 있다. 현재 아래에..

여행/경기도 2023.12.28

[한글 편지로 본 조선 시대]

[한글 편지로 본 조선 시대] ▲ '김호연재 사후 300년이 된 어느 날' 을 배경으로 호연재의 환생을 소재로 만든 연극 '호연환생뎐' 공연 장면. / 아트컴퍼니제로 "윗사람 접대, 노비 값 어떻게 할까요" 남녀가 집안일 논의 송준길家, 300년간 428건 주고받아 여성이 한글로 쓰면 남성도 한글 답장 빈친 만들고 장 담그는 일 상의하기도 최근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방송에서도 우리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외국인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국력이 신장함에 따라 한글의 영토도 넓어지고 있어요. 한글 창제 이후 양반 남성은 한글을 잘 사용하지 않으려 했어요. 하지만 양반 여성은 한글 편지로 멀리 떨어진 가족과 소통했고, 그 한글 편지가 많이 전해지고 있죠. 특히 한글 편지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송준..

[<5> 미군한테서 영어 배우다가 이젠 한국어 가르치는 시대]

[ 미군한테서 영어 배우다가 이젠 한국어 가르치는 시대] 주한 미군 장병과 그 가족 등 16명이 지난 22일 경기 평택시 평택대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은 배서현 평택대 국제교육원장이 주한 미군 장병에게 한국어로 이름 쓰는 법을 가르쳐 주는 모습. / 조재현 기자 한국서 복무하다 그 매력에 빠져··· 동맹국 언어 '열공' 미 8군 군무원 필립스씨 "현역일 땐 한국어 배울 시간 없어 두차례 복무 마치고 다시 한국에" 지리정보 분석병 로크 상병 "입대 전에도 양념갈비 · 김밥 즐겨 룸메이트와 한국어로 말하고 싶어" 평택대, 18년째 한국어 수업 진행 미군 · 군무원 등 1만7000명 참가 “88 올림픽 때 용산에서 복무하면서 만난 한국인들 덕분에 한국어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무엇보다 그 발음이 ..

[국립공원공단 선정 '올가을 단풍 즐기기 좋은 장소']

[국립공원공단 선정 '단풍 명소'] 그래픽 = 김하경 한계령 단풍은 車로··· 우이령은 걸으며 감상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지리산 성삼재· 월악산 국도 36번 걷기 좋은 코스 무등산 토끼등 · 치악산 황장목숲길 산악형 산책 코스 지리산 두류탐방로 · 주왕산 계곡 인문 · 사찰 명소 코스 오대산 월정사 · 경주 용담정 전국 산지가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단풍은 일 최저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면 들기 시작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틀 늦은 지난달 30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었다. 6일 국립공원공단은 본지 의뢰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국 단풍 명소’ 를 네 유형으로 꼽았다. 먼저 드라이브 하기 좋은 코스다. ‘설악산 한계령’ 은 설악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도로 중 하나로 가을철 내설악과 남설악..

기타 2023.12.28

['지평리 전투' 양평 일대에 지정]

㎞['지평리 전투' 양평 일대에 지정] 지평리 전투 후 맥아더 만난 몽클라르 6 · 25 당시 프랑스군 지휘관이었던 랄프 몽클라르 (맨 왼쪽) 장군이 1951년 2월 ‘지평리 전투’ 에서 승리한 뒤 유엔군 총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대화하고 있다. / 지평리를 사랑하는 모임 중공군에 처음 이긴 곳··· '몽클라르의 길' 조성 지평리 전투 영웅 몽클라르 장군 자진 강등해가며 6 · 25서 軍 지휘 프랑스군 3421명과 진지 지켜내 자전거 길에 조형물 등 조성하고 대사 · 시민 참여 '동맹 로드' 행사 정부는 6 · 25전쟁 ‘지평리 전투’ 를 승리로 이끈 프랑스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해 9일 경기도 양평 지평리 자전거도로를 ‘몽클라르의 길’ 로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한미상호방위조약 70주년..

[반탁학생대회와 학병동맹사건 목숨 건 '전쟁' 의 시작]

[반탁학생대회와 학병동맹사건 목숨 건 '전쟁' 의 시작] 일러스트 = 한상엽 "신탁통치 반대" 학생 시위에 좌익의 총탄이 날아들었다 남북 좌익, 찬탁으로 돌변 박헌영 "소련 편입 희말" 우익은 반탁학생연맹 짜 "反민족 공산당 타도" 인민당 시설 습격하자 총 · 폭탄으로 피의 복수 1945년 세모 (歲暮), 한국인의 관심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 · 영 · 소 외상 (外相) 회의에 쏠렸다. 성급한 언론들은 협정 발표 전에 외신을 인용해 “소련은 신탁통치 주장, 미국은 즉시 독립 주장” 이라는 오보를 내기도 했다. 12월 28일 (한국 시각) 모스크바에서 공포한 ‘조선 문제에 대한 3상 협정’ 의 주요 내용은 “조선 임시 민주주의 정부 수립, 미소 공동위원회 설치, 미 · 영 · 중 · 소 4국 주도로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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