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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74

[생산]

[생산]       생산김영중 (1926 ㅡ 2005, 한국)3 × 3m  대리석 (Marble)  1961. 12 가을에 작물을 거두어들이는 풍요로운 풍경을 뛰어난 구성력으로 하나하나의 인물과 배경에 의미를 주면서도 그들 서로의 관계가 확고하고 더 나아가서 전체의 통일성을 이루는 작품이다. 새벽을 알리는 닭, 불로초를 물고 가는 학, 비둘기, 일할 준비를 하는 말, 거두어들인 곡식을 들고 있거나 분주히 수확하는 사람들을 구성된 부조로 현대인의 느낌과 생활의 표현의지도 함께 표현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82ㅡ1,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공미술 2024.07.04

[2024ㅡ013 바닷속 깊은 곳으로]

[2024ㅡ013 바닷속 깊은 곳으로]      글 린나 사라마키  그림 사미 사라마키  옮김 이지영2023, 보림출판사  배곧도서관SM055736  유454사292ㅂ   https://youtu.be/loHREizqxrk   https://youtu.be/pdIrU932Rng          대장● 잠수정은 물론이고 탈 것 대부분을 조종할 수 있어요.● 생선 통조림을 좋아해요. 조수● 해양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고고학과 역사학에도 관심이 많아요. 해양 생물학자● 일도 취미도 모두 바다와 관련 있어요.● 쉴 때는 어항의 물고기를 돌보고, 뱃사람의 문신을 새겨요. 똘똘이 정비사● 오른손은 필요에 따라 가위, 드릴, 스패너, 드라이버 같은 도구로 바꿔 달아요.● 어떤 기계라도 다 고칠 수 있어요. 정보에스오..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7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7    탄광마을의 금기    탄광작업장에서 지켜야 했던 금기 * 입갱하다 옷이 걸려 찌어지면 되돌아 나온다.* 입갱할 때 뒤돌아보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휘파람을 불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큰소리를 내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남의 작업도구를 빌리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갱내작업장에는 4자를 붙이지 않는다.* 죽은 혼을 내보내기 전에는 작업하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단어를 입 밖으로 꺼네지 않는다.* 갱내에서는 쥐를 잡지 않는다.    탄광촌 주민들의 특별한 금기 * 도시락에 밥을 담을 때 4주걱을 담지 않는다.* 도시락 보자기는 파란색과 붉은색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부엌에서 여자가 큰소리를 내면 재수가 없다.* 사택에서 숫자 4..

전시회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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