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이승만 역사 탐방 나서] 10일 서울 마포구 양화진 선교사묘역에서 '한국 하와이 역사 클럽 (KHHC)' 소속 하와이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이승만 대통령 관련 역사 탐방에 나서고 있다. / 장련성 기자 하와이 청소년들, '이승만 스승' 아펜젤러에 꽃 바치다 하와이서 한국 역사 클럽 만들어"이승만 대통령 제대로 알고 싶다" 근대화 인사 묻힌 양화진 묘역 참배배재학당 세운 美선교사 아펜젤러이승만에 자유 · 민주 사상 가르쳐李 투옥됐을 땐 가족 대신 돌봐줘 학생들 "평생을 바친 헌신에 존경그의 믿음 덕에 오늘날 한국 있어"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헨리 아펜젤러 (1858 ~ 1902) 선교사의 가묘 (假墓)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조선에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