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ㅡ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09)] 산수도 8폭 병풍山水圖 조선 후기 420 × 200 이한철(李漢喆, 1812 ~ ?) 어진화사 이한철의 그림이다. 이한철은 신원 이의양(李義養, 1768 ~ ?)의 아들이자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 ~ 1856)의 제자이다. 남종문인 화풍의 산수화 양식으로 그렸다. 19세기 말 장승업 화풍 및 근대 화단의 시작 시점의 화풍을 가늠할 수 있다. 나전 이층농螺鈿二層籠 조선 나전 용 종황무늬 탁자螺鈿龍鳳文卓子 조선 나전으로 용과 봉황으로 삼면을 장식한 탁자이다. 1층에는 두 개의 서랍, 2층과 3층에는 여단이 문이 있으며, 4층에는 선반이 있다. 여단이 문 안쪽에는 비단을 붙여 마감했다. 나전 오륜행실도 탁자장螺鈿五倫行實圖 卓子欌 20세기 6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