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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2

[1450년경에 만든 세계지도]

[1450년경에 만든 세계지도] 왼쪽에 유럽이 선명··· 뒤집어서 본 프라 마우로의 세계지도 기독교 세계관과 결별하지 않으면서도 객관성과 정확성을 추구한 프라 마우로 지도의 가치는 180도 뒤집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지금의 세계지도와 거의 흡사한 모양이 되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 영국 · 스페인 ·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들의 해안선이 비교적 상세하게 보인다. 지중해 · 흑해 · 카스피해 등 주요 바다들의 위치도 지금 세계지도와 큰 차이가 없다. 일본은 '심팡구 섬'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돼 있는데, 이는 유럽 지도에 일본이 등장한 첫 사례다. / 위키피디아 "인도로 가는 바닷길 있다" ··· 콜럼버스보다 앞서간 수도사의 지도 이탈리아 베네치아서 제작 3000개 넘는 설명까지 담아 중세 유럽의 여러 편..

[기독교 세계관의 지도 '마파 문디']

[기독교 세계관의 지도 '마파 문디'] 13세기에 만든 유럽의 세계지도 13세기 유럽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마파문디인 에프스토르프 지도. 가로세로 각 3.6m의 사각형에 텍스트 1500개와 그림 845개가 들어가 있다. 지도의 구성과 배치 방식을 보면 '세상은 그리스도의 일부이며 그리스도가 세계를 온전히 유지하는 근간'이라는 기독교 중심 세계관이 투영돼 있다. 원본은 2차 대전 당시 소실됐다. 에프스토르프는 1830년경 이 지도가 발견된 니더작센주의 수도원 이름이다. / 위키피디아 중세 유럽이 그린 세계지도··· 아시아 동쪽 끝엔 '에덴동산' 아메리카의 존재 몰랐던 시대 유럽 · 아시아 · 아프리카만 표현 노아의 세 아들이 각 대륙으로 현지 주민을 그 후손으로 생각 윗부분은 아시아 뜻하는 동쪽 왼쪽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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